김새론

김새론

김새론은 200년 7월 31일 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김새론의 여동생은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으며, 그녀들 또한 배우이다. 2016년 2월, 중학교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 학생회(문화체육관광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새론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접수하여 2016년 3월에 입학하였다.

2009년 1,000: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한 한국 •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는다. 당시 만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역배우 답지 않은 섬세한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후 2010년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주목 받으면서 단 두편의 영화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도 밟게 되면서 칸에 진출한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해외 유력 일간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버라이어티지에도 소개되었다. 또 한번 영화 ‘도희야’로 다시 칸 영화제에 초청 받으면서 김새론은 15살이 되기도 전에 칸의 레드 카펫을 두 번 밟는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

김새론  출연 영화

김새론은 2008년에 《여행자》에 1000:1의 경쟁률로 캐스팅되며 데뷔한다. 2010년 《아저씨》에 원빈과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김새론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 작품으로는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도 조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2012년에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이웃집 살인마(김성균)에게 희생당하는 소녀 원여선과 살인마의 표적이 되는 유수연 역할의 1인 2역으로 출연했다. 동년에 출연한 영화 《바비》에서 순박한 소녀가장 이순영 역할을 맡았다. 2014년 김새론은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에서 류현경, 문소리와 함께 김금화의 유년시절부터 굿의 천재로 활약하는 시절까지 서로 다른 나이의 김금화를 연기했다. 동년 5월 개봉한 영화 《도희야》에서 그녀는 배두나, 송새벽과 공연하였다.이후 동년 10월에는, 스릴러 영화 《맨홀》에 출연하였다.

김새론 출연 드라마

2011년 4월, 김새론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바보 아버지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보인 척하는 여주인공 황정음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2015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 방송 된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인 KBS1 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 출연하였고, 김영옥, 김향기 등과의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큰 호평을 받았다. 2015년 10월, 그녀는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여주인공 최강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였다. 2016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JTBC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에서 조선의 마녀 서리 역할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1인 2역 연기로 눈길을 끌었고, 물오른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김새론 출연 광고

  • 2010: 웅진씽크빅 (씽크U수학)
  • 2011: (주)시디즈 (링고)
  • 2014: (주)쥬크 (쥬크 화장품)
  • 2015년: 엠케이트렌드 (TBJ)
  • 2016년: (주)CSA코스믹 (16브랜드), (주)에스에프글로비즈 (블루마운틴 우븐)
  • 2019년~현재: 시세이도 (센카)

김새론 화보

김새론 마리끌레르 화보

김새론은 2015년 3월 호 화보 촬영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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