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1970년대 로저 사울이 설립한 브랜드로, 주로 가죽 잡화 컬렉션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토털 브랜드화해 런던 패션위크 기간 중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국에는 2000년대 이후 베이스워터백과 알렉사백의 전성기 시절에 주로 널리 알려졌지만, 영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인기를 얻어온 국민 브랜드이다. 영국 최대의 명품 가죽 제품 제조사라고 한다.
루이비통, 셀린느 등의 경력을 지닌 디자이너 ‘조니 코카’가 합류해 한동안 올드 셀린을 그리워하는 셀리너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조니 코카’는 셀린에서 러기지백, 트리오백, 팬텀백 등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셀린의 가방 컬렉션을 디자인한 헤드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조니 코카 시절에 올드 셀린 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올드 셀린 감성의 백들이 여럿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멀버리와 조니 코카는 작별을 고했다.
멀버리 스테디셀러
베이스워터:
멀버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제공되어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
알렉사:
영국의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백이다. 베이스워터 디자인을 변형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릴리:
미니백 스타일로, 포스트맨 락과 가죽과 메탈 체인을 꼬아 만든 독특한 스트랩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실용성이 높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멀버리 기타 정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ulberry.com/kr/?NaPm=ct%3Dm4wamgg8%7Cci%3D0yK0002bZ6fBitAWQ0ZZ%7Ctr%3Dbrnd%7Chk%3D350d5b0439d8b0624aba4ce3b82de5b9e6fc5576%7Cnacn%3D371IBcQE8ECX/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ulberryEng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