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2003년 12월 23일 생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이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하여 2006년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KBO 리그 역대 최초로 공식 구속 160km/h를 돌파한 토종 한국인 투수이다. 선발 투수로써 150km/h 이상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한계 투구 수까지 지속적으로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평균 구속 151.6km/h, 최고 구속 160.1km/h의 패스트볼이 주무기이다. 또한 표본이 적기는 하나 2022시즌의 기록을 보면 1이닝당 약 0.5개의 볼넷을 내주는, 구속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제구력을 갖추고 있으며 2스트라이크 이후 곧바로 강력한 포심으로 삼진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인다.
문동주 수상 경력
202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23
KBO 신인상
KBO 나눔 올스타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