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본명 박영종, 1915년 1월 6일 생으로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처음에는 1933년 ‘어린이’에 <통딱딱 통딱딱>이 특선되며 동시로 시작하였고, 이후 1939년 본격적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1946년 청록파를 결성하여 청록집이라는 시집을 발간였고, 대표적으로 임, 윤사월, 나그네 등이 실려있다. 기타 유명한 시로는 하관(下棺), ‘내 신발은 십구문 반‘이라는 구절로 유명한 <가정> 등이 있다. 군가인 <전우>, 포스코 사가, 한국일보 사가, MBC 사가, 문창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 교가 등의 작사도 했다. <가정>은 예전 7차 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었다.
박목월 주요 작품
<나그네>
<산도화 1>
<난>
<가정>
<청노루>
<송아지>
<이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