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에서 2020년 10월 2일에 공개된 미국 드라마로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이다.
시즌 1은 2020년 10월 2일에 총 10부작으로 공개되었고, 시즌 2는 2021년 12월 22일 공개된다.
섹스앤더시티의 제작자 대런스타가 제작하였고 주연인 에밀리 쿠퍼역에 릴리 콜린스, 에밀리의 사부아르 상사역에 필리핀 르루아-보리외, 에밀리 친구역에 애슐리 박이 캐스팅 되었다.
봉주르, 파리! 낭만의 도시에서 꿈의 직장을 갖게 된 에밀리. 프랑스어는 못하지만, 마케팅이라면 자신 있는 그러나 쉽지 않은 인생과 복잡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시즌 1에서는 엄청난 기회를 붙잡고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1년간 일하게 된 에밀리가 프랑스어라는 큰 난관을 뚫고 야심 차게 시카고를 떠난 그녀는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IMDB에서는 유저평점 7.0/10을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63%, 관객점수 55% 를 받았다.
릴리 콜린스가 맡은 에밀리는 호평으로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캐릭터성과 외모는 이 드라마의 존재의의라고까지 할 정도이다. 또한, 파리의 전경을 담아낸 배경들과 풍경 역시 사실적이고 멋지다는 평이 많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에피소드
- 파리의 에밀리 – 좋아, 모험을 떠나는 거야. 상사 대신 1년 동안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에밀리.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에 도착한 소감은? 프랑스어를 배워야 했어!
- 남성형 여성형 – 내가 신비감이 없고 뻔하다고? 아무래도 미국인의 매력을 보여줘야겠다. 그러나 결혼한 고객에게 호감을 사고 따가운 시선을 받는 에밀리. 잘해보려 할수록 꼬인다, 꼬여!
- 섹시인가, 성차별인가 – 파리가 날 싫어하는 걸까? 물이 안 나오는 샤워기, 까칠한 동료들, 이해할 수 없는 광고까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그런 게 인생 아니겠는가. 답을 찾아보자.
- 키스는 키스일 뿐 – 실비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 에밀리는 고객사에서 보낸 선물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어쩌면 둘 다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카고에서 온 거물을 잡을 수 있다면!
- 가짜 친구 – 인플루언서만을 위한 오찬에 초대된 에밀리. 드디어 파리가 그녀를 알아주는 걸까? 이제 아랫집 남자 가브리엘에게 흔들린 마음만 잘 추스르면 된다. 새 친구를 위해서.
- 링가르드 – 가방 액세서리 때문에 일도 망치고 창피까지 당했다. 최악의 하루, 속상한 마음을 달래러 간 에밀리는 우연히 매력적인 교수를 만난다.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지만.
- 프랑스식 엔딩 – 미국 여배우가 진행하는 파티에서 뒤치다꺼리를 맡은 에밀리. 나름대로 멋진 밤이 되고 있었으나 그녀가 마구 날뛰면서 엉망이 된다. 이거 참, 해고로 끝나면 다행이겠네?
- 복잡한 가족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가브리엘과 카미유 사이에 껴서 샴페인 양조장으로 간 에밀리. 그녀가 주말 내내 불편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민디는 파리에서 두려움을 떨쳐낸다.
- 경매 사건 – 대규모 자선 행사에 솔깃하는 게 아니었다. 피에르 카도의 드레스를 기부받아 경매에 내놓은 에밀리. 아방가르드 패션 때문에 곤경에 빠질 거라고 어찌 상상이나 했겠는가?
- 패션쇼 취소 – 패션 위크가 끔찍하게 느껴지다니. 게다가 파리의 첫 친구마저 떠나보내야 한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여기는 뭐든지 가능한 파리니까!
에밀리, 파리에 가다 수상 및 후보
- 골든글로브 시상식 : 뮤지컬 • 코미디 시리즈 작품상, 뮤지컬 • 코미디 시리즈 여우주연상(릴리 콜린스) 후보
- 프라임타임 에미상 : 코미디 시리즈 후보
에밀리, 파리에 가다 화보
에밀리, 파리에 가다 마리끌레르 화보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마리끌레르의 기사 “릴리 콜린스의 용기”라는 릴리 콜린스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