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8년 12월 19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순천동산여자중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했다. 대학교 3학년 때 장민호의 연극 ‘3월의 눈’이란 작품을 보고 본격적으로 연극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이후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고, 주로 형사나 특전사 등 강인한 느낌을 주는 여성상 역할을 많이 맡았다.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방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악역 백향희 역을 맡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마인의 강자경 역으로 다시 인지도를 높였다. 2022년에는 슈룹의 귀인 황초연 역으로 인지도를 한층 더 쌓았다.

2016

<유명산장> – 현주 역

<밀정> – 이정출 부인 역

<지울 수 없는…> – 소녀 역

<종이피아노> – 엄마 역

2017

<사랑하기 때문에> – 홍대 버스킹녀 역

2018

<버닝> – 자연 역

<인랑> – 인랑 5 역

<안시성> – 군사 3 아내 역

2019

<걸캅스> – 뉴퍼시픽자살피해여성 역

<비스트> – 종찬 처 역

<속물들> – 탁소영 역

<백두산> – 민중사 역

2021

– 영우 역

<국화의 틈> – 윤정 역

<보이스> – 지수대 형사1 역

2022

<외계+인 1부> – 동료의사 역

2023

<사랑의 고고학> – 강영실 역

<너의 순간> – 영 역

2024

<외계+인 2부> – 동료의사 역

옥자연 출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