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1960년 생으로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변영주와 함께 1990년대 이름을 알린 한국 여성 감독이다. 신인 감독때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극찬을 받았었다. 정성일이 1996년 가장 주목하는 신인 감독으로 김기덕, 홍상수, 임순례 3명을 뽑으며, 그해 발표된 그들의 장편영화 3개만으로도 1996년은 한국 영화계에 큰 의미가 있다며, 노골적으로 극찬하는 평론을 쓴 적도 있다. 3명의 감독은 각자 행보는 다르지만 모두 영화사에 족적을 남기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니 정성일의 안목은 정확했다. 동물 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2009년부터 2021년까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를 역임했다.
임순례 감독 작품
1994
세상 밖으로
우중산책
1996
세 친구
2001
와이키키 브라더스
아름다운 생존: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2002
그녀의 무게
2003
여섯 개의 시선 – 그녀의 무게
2004
미소
2005
이공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2008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9
날아라 펭귄
2010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2011
미안해, 고마워
소중한 사람
2012
로맨스 조
2013
남쪽으로 튀어
2014
제보자
2016
글로리데이
2018
리틀 포레스트
리벤져
2021
보는 것을 사랑한다
2023
교섭
임순례 감독 드라마
2024
노무사 노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