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최초 디올의 부띠끄의 벽지를 장식한 투알 드 주이 패턴을 새롭게 해석해  2019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보였다.

이 패턴은 자수나 프린트의 형태로 의상에서부터 디올 ‘Book Tote’ 백을 포함해 다양한 액세서리에 장식 되었다.

모두 펜이나 잉클 사용하여 손으로 직 접 그리고, 모든 제품은 각각 42시간의 작업 시간을 거쳐 160만 개 이상의 스티치로 완성된다.

백문이 불여일견, 장인의 섬세한 손길 하나하나가 닿아 완성되어가는 Book Tote 백의 특별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