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SKINCARE

하루 종일 얼굴을 감싸고 있던 두꺼운 메이크업을 걷어내고 오롯이 둘만의 휴식을 취할 시간.
강렬한 조명과 화장에 자극 받고 한껏 건조해진 피부를 어루만져줄 수분 베이스 마스크만 있어도 충분하다.

1 산타 마리아 노벨라 이드랄리아 마스크. 50ml, 10만8천원대.
2 프레쉬 플로럴 리커버리 카밍 마스크. 100ml, 8만8천원.
3 엘레미스 스킨 블리스 캡슐. 60캡슐, 13만2천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이드랄리아 마스크

얼굴과 목에 얇게 펴 바르고 10분 뒤 미온수로 부드럽게 씻어내면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에 수분이 촉촉하게 차오른다.

 

프레쉬 플로럴 리커버리 카밍 마스크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슬리핑 마스크.
4가지 꽃 추출물과 비타민 C, 스쿠알렌 등의 스킨케어 유효 성분이
낮 동안 받은 스트레스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다 촉촉하게 개선해준다.

 

엘레미스 스킨 블리스 캡슐

맑고 화사한 피부를 위한 30일 집중 케어 오일 캡슐.
분홍색 캡슐은 아침에, 초록색 캡슐은 저녁에 하나씩 얼굴에 마사지하며 바르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지친 피부를 회복시킨다.

 


 

RELAXING TIME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이던 예식으로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다독이는 배스 타임.
입욕제 하나만 잘 선택해도 오래도록 기억할 만한 허니문의 밤을 보낼 수 있다

1 뱀포드 바이 레이블씨 비 사일런트 나이트타임 배쓰 컨센트레이트. 125ml, 12만5천원. 
2 라부르켓 씨 솔트 배스 메리골드/ 오렌지/ 제라늄. 450g, 4만1천원.
3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셀 드 뱅 오도리페랑 센티드 배스 솔트. 500g, 6만8천원.
4 크리스챤 디올 뷰티 미스 디올 로즈 배쓰 밤 – 밀레피오리 꾸뛰르 에디션. 15g*10, 10만2천원대.

뱀포드 바이 레이블씨 비 사일런트 나이트타임 배쓰 컨센트레이트

라벤더와 캐모마일, 베티버 등 에센셜 오일을 고농축해 담은 입욕제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욱 유연하게 가꿔준다.

 

라부르켓 씨 솔트 배스 메리골드/ 오렌지/ 제라늄

바다 소금 입욕제.
시 솔트가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셀 드 뱅 오도리페랑 센티드 배스 솔트

리켄 데코스, 페루 헬리오트로프, 베르켄 오렌지 블로섬 3가지 향기로 출시되는 배스 솔트로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미스 디올 로즈 배쓰 밤 – 밀레피오리 꾸뛰르 에디션

로즈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배스 밤으로
물에 넣으면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욕실 가득 향긋한 꽃향기가 퍼진다.

 


 

SCENTED NIGHT

청량한 샴페인 한 잔과 은은한 살냄새를 풍기는 향수는 허니문을 더욱 달콤하게 만든다.

1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체리 오드. 100ml, 49만원.
2 엉트르두 쿰바 플로스 오 드 퍼퓸. 50ml, 15만6천원.
3 만세라 세드라 부아제. 120ml, 25만원.
4 르 라보 리스 41. 50ml, 28만원대.
5 로이비 오 드 퍼퓸 망고 앤 민트 리브. 50ml, 10만9천원.
6 도르세 바이 리퀴드 퍼퓸바 쎄.줴. 90ml, 27만6천원.
7 조 말론 런던 로즈 워터 앤 바닐라 코롱. 50ml, 16만원.
8 알타이아 원더 오브 유. 100ml, 33만1천원.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체리 오드

블랙 오드 우드에 스칼렛 레드 체리의 프루티한 향이 가미되어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한다.

 

엉트르두 쿰바 플로스 오 드 퍼퓸

더없이 로맨틱한 순간을위한 향수로 핑크 페퍼와 오렌지 플라워 향으로 시작해
카로 카룬데, 헬리오트로프, 화이트 머스크, 시더우드 등의 로맨틱한 향기로 이어진다.

 

만세라 세드라 부아제

퍼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만세라의 향수.
시칠리아산 감귤류와 블랙 커런트 향기로 시작해 재스민과 레더, 오크모스, 바닐라 향으로 이어진다.

 

르 라보 리스 41

릴리와 투베로즈, 재스민 등 화이트 플라워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우아한 향기를 풍긴다.
우드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머스크가 이어지며 부드러운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

 

로이비 오 드 퍼퓸 망고 앤 민트 리브

톡 쏘는 망고와 라임이 활력을 더하고 민트 리브와 프리지어 향기가 신선한 기운을 발산한다.
귀 뒤와 손목 등에 터치하면 산뜻한 살냄새를 풍길 수 있다.

 

도르세 바이 리퀴드 퍼퓸바 쎄.줴

파우더리한 꽃향기가 가미된 싱그러운 그린 노트의 향수.
레몬트리 리프와 안젤리카 시드의 상쾌한 향이 리넨 플라워, 아카시아 우드의 싱그러운 향과 어우러진다.

 

조 말론 런던 로즈 워터 앤 바닐라 코롱

싱그러운 장미와 크리미한 바닐라의 만남.
신선한 로즈 워터 향기가 로즈 터키시 딜라이트, 바닐라로 이어지며
고급스럽고 낯선 장미 향을 풍긴다.

 

알타이아 원더 오브 유

모든 날, 모든 순간 아름다운 여인을 예찬하는 향수.
블랙 커런트와 핑크 자몽의 상큼하고 달큼한 향이 프리지어, 워터멜론, 앰브록스와 만나 감각적인 향취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