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수블리마지 르 바움. 50g, 79만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르게리타 모티프의
브레이슬릿과 링 모두 Damiani
#Special Rituals
결혼식을 앞둔 상황에서도 줄어들지 않는 야근, 끊임없이 이어지는 청첩장 모임으로 쌓인 피로가 안색에 다 드러날 때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이럴 땐 귀한 원료와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스킨케어 제품을 화장대에 들이는 것이 탁월한 선택. 헉 소리 나는 높은 가격 때문에 ‘그사세’의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 끝에 탄생한 화장품을 그저 ‘값비싼 제품’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효능이 탁월하다. 프레스티지 스킨케어의 정수, 샤넬의 ‘수블리마지’ 라인은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를 각 성장 주기에서 맞춰 유효 성분을 추출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지금까지 어떤 고가의 에센스와 크림을 발라도 크게 효험을 보지 못했다면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뉘’와 ‘수블리마지 르 바움’을 추천한다. 늦게 잠드는 날이 많아도 매일 숙면한 듯 건강하게 회복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EDITOR’S TIP
∙에센스 제형의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뉘와 밤 타입인 수블리마지 르 바움을 1:1 비율로 섞으면 농밀한 제형의 슬리핑 마스크팩 완성!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도톰하게 바르고 잠들면 다음 날 아침 세안 후 매끈매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뉘는 리필이 가능해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