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enciaga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쇼였다. 어스름한 스포트라이트는 무표정한 모델들을 희미하게 비추었고, 그 빛 아래로 드러난 룩은 한마디로 ‘바잘리아적’이었다. 그는 할머니의 옷장에서 볼 법한 복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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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여느 때와 달리 어딘가 장엄하고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루브르 박물관. 중세 유적이 보존된 이곳에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패션 판타지가 펼쳐졌다. 이번 시즌 쇼를 준비하며 아나크로니즘(anachr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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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éline

셀린느의 쇼장에는 메소드 맨과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노래 ‘You’re All I Need To Get By’가 울려 퍼졌다. 셀린느의 모던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선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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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매번 엄청난 무대를 연출하며 컬렉션장을 어떻게 변신시킬지 기대하는 것이 샤넬 쇼의 묘미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칼 라거펠트는 이번 시즌 자연으로 눈을 돌려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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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짓는 여자 안은진

패션계의 트렌드라는 거대한 동향에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메종 스테디스테이트의 안은진은 세상에 단 한 벌만 존재하는 셔츠를 짓는다. 기품 있는 취향과 깊이를 추구하는 그녀의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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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를 입은 패션

패브릭을 스케치북 삼아 예술 세계를 펼치는 아티스트들. 그들의 즉흥성과 예술성이 패션을 만나 아주 특별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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