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당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든 저 멀리 떨어져서 보면 그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의 한 구절에서 시작된 발렌티노의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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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

생 로랑은 이번 시즌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곳을 컬렉션 장소로 정했다. 바로 에펠탑. 단 1분도 지체하지 않고 오후 8시 정각에 막을 올린 쇼는 에펠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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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로에베의 컬렉션장으로 변신한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 들어선 순간, 공간을 메운 구조물과 곳곳에 배치된 아트피스, 흑백의 배경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조나단 앤더슨의 취향을 한껏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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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Miu

미우치아 프라다는 SNS를 매개로 지나치게 빠르고 쉽게 변하는 최근 패션 시장의 흐름에 동요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선보인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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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지난 시즌 ‘We Should All Be Feminist’ 라는 문구를 티셔츠에 새겼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에도 페미니즘을 부르짖는 강렬한 메시지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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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쇼였다. 어스름한 스포트라이트는 무표정한 모델들을 희미하게 비추었고, 그 빛 아래로 드러난 룩은 한마디로 ‘바잘리아적’이었다. 그는 할머니의 옷장에서 볼 법한 복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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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여느 때와 달리 어딘가 장엄하고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루브르 박물관. 중세 유적이 보존된 이곳에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패션 판타지가 펼쳐졌다. 이번 시즌 쇼를 준비하며 아나크로니즘(anachr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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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éline

셀린느의 쇼장에는 메소드 맨과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노래 ‘You’re All I Need To Get By’가 울려 퍼졌다. 셀린느의 모던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선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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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매번 엄청난 무대를 연출하며 컬렉션장을 어떻게 변신시킬지 기대하는 것이 샤넬 쇼의 묘미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칼 라거펠트는 이번 시즌 자연으로 눈을 돌려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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