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뉴욕 패션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서울 베이스 브랜드, 선데이 스쿨(Sundae School).
한국계 미국인 남매 임대원, 임지원이 ‘스모크 웨어’ 콘셉트를 재해석한 브랜드다.

스모크 웨어란 웨스턴 ‘스모킹 재킷’처럼 담배를 피울 때 입으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고급스러운 옷들을 뜻하는데,
선데이 스쿨은 현지에서 다소 생소한 동양인, 특히 한국 젊은이들의 저항문화를 표현했다.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브랜드.
그래서 공동 창업자 임대원, 임지원과 간단한 카톡 인터뷰를 해보았다.

한국과 미국에서 오가면서 자란 남매에게 미국에서의 한국계 미국인, 동양인에 대한 인식은 다소 일차원적으로 느껴졌다.
거의 박사, 변호사, 의사, 계산기나 두드리는 회계사 라는 ‘Model Minority’ 느낌이 강했다고.

 

@Sundae.School

 

선데이 스쿨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은 ‘Nightcap’ 문구가 적힌 모자와, 작년 뉴욕패션위크 SS18 에 선보인 데님 한복 세트 ‘스모크 슈트’ 다.

 

 

공동 창업자 임대원은 평소에 모자를 많이 쓰는 편이라 나이트 캡을 자주 애장하며,
조금 신경써야 하는 장소에 갈때는 벨벳 저고리 세트도 많이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