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객룩은 원피스

가을 하객룩은 원피스

가을 버전 하객룩을 소개한다.

결혼식은 중요한 자리인 만큼
하객룩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차려 입으면
자칫 ‘민폐룩’이 될 수 있으니
단정한 원피스를 입어 보자.

마쥬 트위드 원피스 하객룩 가을 원피스

Maje by SSG 마쥬 
Tweed style dress with contrast details, 55만 9천원.

격식을 갖춰야 하는 결혼식에
트위드 소재는 실패가 없다.
블랙 트리밍과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미니 원피스.
사진에서처럼 롱 부츠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게다가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에도 착한 원피스. 

 

라코스테 플리츠 셔츠 드레스 가을 원피스 하객룩 셔츠 원피스

Lacoste 라코스테 
플리츠 디테일 셔츠 원피스, 핑크, 32만 9천원.

마치 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듯 하지만
사실 원피스다.
허리에 얇은 벨트를 더하고
스커트엔 플리츠 디테일을 더해
투피스처럼 보일 뿐.
테니스 슈즈와 캐주얼하게 입기도,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중요한 자리에 가기에도
무리가 없다. 

 

쉬즈미스 가을 하객 원피스 셔츠 원피스 Shesmiss 쉬즈미스 
솔리드 미디 벨티드 원피스, 그레이 민트, 13만 5천원.

가을에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초록색 미디 원피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하객은 물론 출근룩으로도 손색 없다.


 

셋업 벨티드 니트 원피스 하객 원피스 하객룩 니트 드레스 G_cut 지컷
셋업 벨티드 니트 원피스 17만 9천원.

 블랙 컬러 원피스는
계절에 맞춰 한 두벌 갖추는 게 좋다.
이런저런 중요한 자리에 꼭 필요하기 때문.
네크라인과 버튼에 흰색 포인트를 준
지 컷의 니트 원피스.
플랫 슈즈와 단정한 룩을 완성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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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EAL WEDDING DIARY

MY REAL WEDDING DIARY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최대 관심사는 드레스가 아닐까.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패션 에디터가 드레스를 고르고 입어보며 깨달은 요령을 날짜별로 정리했다.

DRESS NOTE

D-130 1차 상담

신부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1차 상담. 평소 입어보고 싶던 수많은 드레스 중 어떤 것이 어울리는지 확인하는 날이다. 개인적으로는 웨딩 촬영과 예식 때 입을 드레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하는 첫 상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소 화려하고 디테일이 많은 스타일보다는 심플한 실크 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단아하고 세련된 실크 드레스를 많이 보유한 메종레브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키가 큰 편이고 어깨와 팔 라인이 콤플렉스여서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드레스를 원했고, 체형에 맞는 소재와 실루엣에 중점을 두고 여러 벌 입어봤다. 오간자와 실크, 레이스 소재, 머메이드 실루엣, 벨 라인, 유색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입어본 후 슬림한 드레스보다는 A라인이, 롱 슬리브보다는 튜브톱으로 어깨를 드러내는 것이, 레이스보다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것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TIP 메종레브의 조언 어깨와 팔뚝이 신경 쓰인다면 롱 슬리브 스타일을 입기보다 오프숄더 드레스로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는 것이 더 날씬해 보인다.

 

D-100 촬영용 드레스 선택

웨딩 촬영용 드레스를 고를 땐 촬영 장소의 특징을 고려했다. 실내 스튜디오 촬영 때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안토니오 리바의 군더더기 없는 실크 드레스와 주하이르 무라드의 레이스 드레스를 골랐다. 이 중 레이스 드레스는 튈 스커트를 떼어내거나 붙여 두 가지 무드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 한편 메종레브 숍에서 진행한 가봉 스냅사진용으로는 로맨틱한 시폰 드레스와 아이보리 드레스를 선택했다. 촬영용 드레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