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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프렌치 시크와 미니멀리즘을 갈망하는 여인들의 워너비 레이블로 추앙받는 르메르. 이번 시즌 역시 차분한 뉴트럴 컬러 팔레트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프화이트, 블러시 핑크, 세이지 그린, 캐러멜 컬러 등 르메르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 새로이 변주한 누드 컬러도 눈길을 끌었다. 윤이 자르르 흐르는 벨벳, 한여름 소나기에 젖은 듯 반짝이는 코팅 면, 매끈한 실크 등 디자이너 듀오가 심사숙고해 도입한 소재와 유도복에서 영감 받은 라인 역시 무척 인상적이었다. 한쪽 어깨에 멘 숄더백에 재킷을 툭 걸친 ‘백티튜드’ 는 또 어떤가! 신기한 건 디자이너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우 ‘로맨틱’ 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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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 보미, 이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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