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White

‘Nothing New’라는 문구를 써넣은 마르셀 뒤샹의 작품, ‘L.H.O.O.Q’를 인비테이션으로 보내온 오프화이트. 이번 시즌 버질 아블로는 유명한 작품에 재기 넘치는 위트를 더한 마르셀 뒤샹의 발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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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ler Gamme Rouge

몽클레르 감므 루즈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으로 프레스들을 초대했다. 쇼장 전체를 감싼 스크린에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이 펼쳐지고, 바닥과 런웨이에 낙엽이 가득했으니! 몽클레르 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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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남편인 오스트리아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크론탈러는 자신의 조국에서 영감을 얻어 컬렉션을 채워나갔다. “내 국적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작업이었어요.” 그의 설명대로 이번 컬렉션에는 오스트리아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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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ty × Puma

디자이너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리한나. 마음껏 입어보고 놀아본 사람이 만든 옷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그녀는 정해진 규칙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을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아름다운 리슐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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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mbattista Valli

울트라 페미닌의 대명사,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이번 시즌에도 고집스럽게 아름다운 드레스로 성장한 소녀들을 런웨이로 내보냈다. 언제나 그렇듯 레이스, 플라워 패턴, 프릴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하운드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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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as

이번 시즌 알레산드로 델라쿠아는 브랜드 창시자 마르셀 로샤스의 세 번째 부인 헬렌 로샤스(Hélène Rochas) 그리고 이탈리아 배우 피어 안젤리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취해 컬렉션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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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a Rykiel

“소니아 리키엘과 니키 드 생 팔은 같은 해에 태어났습니다.” 줄리 드 리브랑은 프랑스 예술가 니키 드 생 팔에게 필연적 운명을 느꼈다. 그리고 니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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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in

올리비에 루스텡이 그려내는 발맹의 여인들은 언제나 섹시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오트 쿠튀르를 방불케 할 만큼 정교한 테크닉과 극도로 럭셔리한 소재의 조합 또한 발맹의 DNA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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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ai

이번 시즌에도 치토세 아베의 아방가르드한 감각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무드의 옷을 해체해 재조합하거나 여기저기 가위로 자르고 지퍼를 장식한 룩을 디자인했는데, 이로써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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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 Des Garçons

언제나 패션 그 이상을 보여주는 꼼데가르송. 이번에도 그 기대에 부응하듯 완전히 새로운 형태와 방식으로 하우스의 비전을 설파했다. ‘실루엣의 미래’를 테마로 쇼를 펼쳤는데, 옷이라고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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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ments

동시대 패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베트멍. 국가와 나이, 성별이 제각각 다른 사람들의 신분증을 인비테이션으로 보낸 것부터 범상치 않았다. 쇼가 시작되자 신분증의 주인인 독일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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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Ricci

니나 리치의 새로운 여성상은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 로데오와 서커스를 모티프로 한 미국 서부의 카우걸! 서커스에서 착안한 별과 피에로 패턴, 플리츠 넥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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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이번 시즌 사라 버튼은 자연 그리고 자신의 본질적인 부분에 접근했다. 그녀는 컬렉션을 구상하기 전 자신의 디자인팀과 함께 영국 최남단의 콘월(Cornwall)로 향했다. 전설적인 조각가 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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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ès

젊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에르메스의 유산을 목격하는 건 꽤 흥미롭다. 승마에 뿌리를 둔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와 스웨이드, 램스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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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McCartney

동시대 여자들의 마음을 놀랄 만큼 잘 읽어내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능력이 유독 빛을 발한 쇼. 오프닝에 등장한 테일러드 미니드레스를 보면 알 수 있듯 남성성과 여성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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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이번 시즌 우아하고 로맨틱한 발렌티노의 드레스에 기하학적이고 초현실적인 패턴의 향연이 펼쳐졌다.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가 뉴 디자인 운동을 이끈 멤피스의 창립 멤버인 아티스트 나탈리 뒤 파스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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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Miu

미우미우는 무엇을 상상하든 언제나 그 이상의 쇼를 펼친다. 쇼장의 홀 전체를 아스트라한이 연상되는 구불거리는 라일락색 페이크 퍼로 감쌌으니! 이 모습만으로 이번 컬렉션의 테마를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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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발렌시아가 하우스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뎀나 바잘리아. 이번 컬렉션은 발렌시아가 하우스가 100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룩 북 속 모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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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경계와 한계의 초월이라는 컬렉션의 테마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에서 쇼를 선보이고 싶었어요.”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마를리 홀을 2017-18 F/W 컬렉션 런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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