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식단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과 음식에는 알게 모르게 숨은 ‘당’이 자리 잡고 있다. 무심코 마시는 과일 주스나 요구르트에도 과일 자체에 당이 있거나 운동 후 마시는 이온음료에도 전체의 6~8%에 달하는 당이 들어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이어터들이 식사 대용으로 먹는 음식인 샐러드 또한 곁들이는 드레싱에 따라 당의 양이 늘어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하루에 먹어도 되는 당의 총량을 전체 열량의 10~20%로 한정하는데, 2000kcal 기준으로 50~100g을 섭취해야 하는 셈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당은 65.1g으로 세계 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섭취량(50g)보다 많은 편. 과도한 당류 섭취는 혈관의 노화와 염증을 초래하고 비만과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 등 지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럼에도 설탕은 지치고 피로한 몸에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하고 통증을 최소화해 완전히 제한할 수도 없으므로 현명하게 당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몸에 필수적인 당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품 포장의 영양 성분에 표시된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매끼 식품 성분을 확인하거나 맞춤형 식단을 갖추기 어려운 바쁜 도시인이라면 새로운 건강 솔루션인 ‘케어푸드’를 만나보자. 케어푸드는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건강관리법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과 정크 푸드 대신 몸에 이로운 식재료를 찾아 나선 미국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연구하는 분야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현대그린푸드에서 운영하는 그리팅Lab에서도 상품개발연구원, 건강 식자재 바이어, 의료기관 전문의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이 모여 맛있는 건강식 ‘그리팅’을 탄생시켰다.

그리팅Lab에서 만드는 건강 식단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은 5無 소스(합성향료, 감미료 등 무첨가)를 사용하고, 다듬기부터 공정까지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까다로운 조리법을 지키는 등 기본부터 꼼꼼히 신경써서 구성한다. 또한,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식단을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날, 원하는 장소에 정기적으로 배송을 해준다.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식단은 2주나 4주 단위로 신청하면 되는데 하루 한 끼 또는 두 끼로 선택할수 있다. 케어푸드는 주 3회 배송을 기본으로 하며 서울과 경기지역에 한해 새벽 배송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2020년 2월 아모레퍼시픽과 그리팅 Lab이 새롭게 선보이는 케어푸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x그리팅’ 궁금하다면 아모레퍼시픽 카운슬러에게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모두를 위한 케어푸드, 아모레퍼시픽×그리팅의 케어식단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식단을 만날 수 있다.

다이어트 건강식단

당질 줄이고 건강 나이 줄이고 싶을 땐 미당 식단

여주, 꾸지뽕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식재료를 넣었으며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식단이다. 매 끼니 고기와 생선, 식이섬유가 많은 샐러드 등 5찬으로 구성된 한식 식단으로 혈당 강하쌀, 귀리 등 저당 잡곡 믹스를 제공한다.

다이어트 건강식단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높이고 싶을 땐 뷰티 식단

라디치오, 로메인 등 고급 특수 채소를 사용한 샐러드 식단으로 매끼 다양한 토핑으로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설탕과 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한 드레싱을 사용하여 더욱 건강함을 강조한다. 매 끼니 15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통밀 무화과 빵을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다이어트 건강식단

영양 채우고 체력을 올리고 싶을 땐 바이탈 식단

피토케미컬을 함유한 채소를 5종이상 사용하여 영양을 높인 식단으로 마늘과 강황과 같은 고영양 식재료를 사용한다.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냉압착 들기름을 매 끼니마다 1포씩 섭취할 수 있고, 폴리페놀이 함유된 홍미 외 3가지 잡곡을 구성하여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