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신감을 준 콜라겐
뷰티 브랜드를 홍보하다 보니, 화장품에 관한 얘기를 많이 나눠요. 친구가 콜라겐 앰플을 먹고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고요. 탄력이 떨어져 고민하던 터라 바로 검색했고,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골드를 찾아냈죠.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원료를 썼다는 말에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구매했죠. 자기 전 하나씩 먹었는데, 확실히 촉촉한 느낌과 함께 생기 있어 보이고, 피부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러니 피부에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꾸준히 먹다가 지겨운 기분에 타 브랜드 제품을 사봤는데 효과가 없어 결국 바이탈뷰티로 돌아왔습니다. 한 브랜드에 이렇게 충성한 건 처음이에요.
화사한 피부의 비결
한때는 우윳빛 피부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더라고요. 칙칙해지는 피부 톤이 신경쓰이더니, 파운데이션 호수를 바꿔야 할 지경에 이르렀죠. 평소 열심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왔는데 말이에요. 억울해서 당장 자외선 차단제를 바꾸기로 마음먹었죠. 이왕이면 화사하게 밝혀줄 제품이 좋겠다 싶어 찾다가 발견한 것이 설화수의 상백크림이에요. 처음 바르자마자 마음에 들더군요.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는 화사하게 밝혀주는데, 허옇게 뜨는 게 아니라 톤이 전반적으로 환해지더라고요. 나이 들어도 여전히 화사하다는 칭찬을 듣게 해준 고마운 아이라 나만 쓰고 싶은 제품이기는 해요.
깐깐한 엄마의 원 픽
에디터로 일하다 보니, 화장품이나 이너 뷰티 제품을 선물 받는 일이 꽤 많아요. 그중 몇 개는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 덕분에 엄마도 이너 뷰티 아이템을 많이 접하는데, 깐깐한 엄마의 취향에 맞는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요. 그런 엄마가 사서 드시고 싶다고 말씀하신 제품이 바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예요. 평소보다 유독 피로하거나, 면역력 관리가 필요할 때 명작수를 찾게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명작수는 맛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고, 무엇보다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모임 나가실 때도 자주 챙겨 가신다고 하시니, 꾸준히 주문해드릴 수 밖에요. 제대로 하지 못한 효도를 명작수가 대신 해주는 것 같아요.
내게 허락된 유일한 아이크림
제가 홍보하는 브랜드에도 아이크림이 있지만, 사실 내게 허락된 아이크림은 설화수의 자음생아이크림이 유일해요. 눈가가 예민한 데다 비립종이 자주 생겨서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아이크림을 전혀 쓰지 못했어요. 그 때문인지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눈가에 주름이 더 많은 편이죠. 친구가 선물해준 자음생아이크림도 망설였어요. 반신반의하며 발라봤는데, 며칠을 써도 비립종이 생기지 않아 안심했고, 꾸준히 쓰니 옅은 주름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푹 꺼져 피곤해 보이던 눈가가 도톰해진 느낌마저 들어 지금은 꾸준히 바르고 있습니다. 이래서 모두가 아이크림을 꼭 찾나 봐요.
남편도 탐내는 제품
20대 초반부터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탓에 피부가 민감해져 새로운 화장품에 도전하기 쉽지 않아요. 선물 받아도 다른 사람에게 주는 편인데, 아모레퍼시픽의 라인에이징 리모델링 크림은 브랜드에 대한 믿음 때문에 화장대 서랍에 넣어뒀었어요. 때마침 크림이 떨어진 남편이 어느 날부터인가 쓰더니 얼굴이 묘하게 달라 보이더라고요. 깊은 팔자주름과 무너진 턱선이 한꺼번에 정돈되다니! 살이 빠진 것도, 운동을 시작한 것도 아닌데 얼굴이 달라진 것을 보니 비결은 라인에이징 리모델링 크림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날부터 이 크림은 남편과 나, 이렇게 두 사람이 쓰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회복을 도와준 고마운 프로틴
지난해에 엄마가 큰 수술을 받으셨어요.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셨지만, 한동안 힘이 없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약국에서 프로틴 음료를 사다 드렸죠. 단백질을 보충하니 그나마 기력이 좀 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몇 통을 드시고 난 뒤, 다른 제품도 마셔보고 싶다고 하셔서 바이탈뷰티의 프로틴 파워를 사다 드렸어요. 일일 섭취량 기준 21g의 고함량 단백질을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넣었다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죠. 이후 지금까지 엄마가 꾸준히 이 제품을 드십니다. 엄마가 밝은 미소를 되찾는 데 프로틴 파워가 크게 기여한 것 같아 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