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Y SKIN

글로 메이크업이 여전히 강세다. 선두에서 이 트렌드를 견인하는 것은 촉촉한 피부.
통통 튀는 팝 컬러 아이 메이크업도, 반짝이는 글로시 립메이크업도 잘 소화하는 든든한 밑바탕이 되니까.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 또한 환하게 빛나는 피부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
넨시 도자카는 은은한 피부 광채를 끌어올려 맑고 환한 기운을 연출했으며,
티비와 생 로랑은 하이라이팅과 컨투어링 테크닉을 적절히 조율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피부를 윤기 있게 표현한 뒤 반짝이는 실버 컬러를 눈두덩이나 눈꼬리에 살짝 터치한 질 샌더의 방법 또한 유용하다.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셀키의 모델들은 입술 위에 젬스톤을 붙여 광채 피부 메이크업의 정점을 찍었다.

 

좀 더 화려해 보이고 싶다면 얼굴 전체에 눈부신 빛이 흐르도록 연출한 프로엔자 스쿨러 쇼를 참고하자.
촉촉해 보여야 하는 것은 얼굴만이 아니다.
막스마라는 지중해풍의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건강해 보이는 반짝임을 부여했다.
발망 또한 골드 하이라이터를 광대뼈와 쇄골 위에 터치해 고급스러운 윤기를 표현했다.
이 모든 글로 메이크업을 누리기 위해서는 알맞은 아이템 선택이 필수.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컴플릿 쿠션 컴팩트라면 원래 그런 것처럼 자연스럽고 촉촉한 광이 감도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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