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퀄리티 좋은 스트로 햇

1 공들여 직조한 헬렌카민스키의 스트로 햇. 가격대와 달리 소박(?)하고 담백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2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실크 트윌리가 스트랩 대신 사용돼 고급스러운 에르메스의 스트로 햇.

3 허수아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지만, 푹 눌러 쓰면 이보다 더 스타일리시할 수 없는 로로피아나의 스트로 햇.

4 영화 <연인> 속 제인 마치의 모자처럼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파비아나 필리피의 스트로 햇.

B. 가심비 돋보이는 버킷 햇

1 로고 플레이와 강렬한 컬러 블록으로 힙한 감성을 담아낸 휠라의 버킷 햇.

2 메쉬 소재가 사용돼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나이키의 버킷 햇.

3 톡톡 튀는 컬러 햇을 찾고 있다면 제격. 캉골의 선명한 핫핑크 버킷 햇.

4 은은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어썸니즈의 버킷 햇. 톡톡한 소재로 화이트 티셔츠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