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이고, 감각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한 주얼리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그렇기에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성공은 예견된 일이었다. 이 모든 까다로운 조건을 갖춘데다 샤넬 고유의 퀼트 패턴이 주는 우아함까지 지녔으니 말이다. 2015년 5월, 처음으로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반지와 커프스 브레이슬릿을 선보인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곧 샤넬을 상징하는 컬러인 베이지 골드, 퀼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네크리스와 이어링 등 다양한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진화해왔다.

그런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스펙트럼이 또 한 번 넓어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3월1일, 크기가 대폭 얇아진 미니 사이즈의 코코 크러쉬 링이 공개된 것. 여러 손가락에 레이어드 할수록 멋스러운 코코 크러쉬이기에 미니 사이즈의 코코 크러쉬 링은 볼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기존의 코코 크러쉬 링과 매치하면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마리끌레르 3월호에 실린 샤넬 화인 주얼리 화보에서도 여러 개를 섞어 연출 할수록 아름다운 코코 크러쉬의 매력을 조명했으니, 참고해보시길.

더 많은 정보는 샤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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