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을 생략하는,
이른바 ‘파데 프리’를 선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마스크에 묻어나는 것도 불편하지만
얼굴을 계속 가리고있는 탓에
피부가 답답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은 포기할 수 없다면!
민낯 메이크업에도 필수인 눈썹,
마스크에도 쉽게 묻어나지않는 립
그리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는
선크림과 톤업크림을
파운데이션 대신 파우치에 담아보자.
바비브라운 마이크로 브라우 펜슬. 0.07g, 3만7천원.
브로우 사이사이를 정교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한 브로우 펜슬.
워터 프루프라 쉬 번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구찌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뷰티 파우더. 10g, 8만3천원.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하는 페이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없이도 균일한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선크림 위에 바르면 보송하게 메이크업이 마무리된다.
선티크 아임톤업 멀티베이스. 50ml, 2만2천원.
반사판을 가져다댄 듯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시키는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선크림.
얇게 밀착되어 피부에 가볍게 발린다.
토니모리 유브이마스터 톤업 선크림. 20ml, 7천8백원.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라
파운데이션 없이도 깨끗한 피부를 표현 할 수 있다.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끈적이지도, 건조하지도 않는다.
3CE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 #롤링데이즈. 1만5천원.
파운데이션을 바르지않아
섀도우가 잘 밀착되지 않을때
사용하면 좋은 리퀴드 섀도우.
주름 끼임 없이 얇고 맑은 컬러로 발색된다.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5.5ml, 4만6천원.
생생한 컬러와 촉촉한 수분감, 광채가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는 립 제품.
한번 바르면 번지거나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