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반달 모양이 특징인 호보백(Hobo bag).

이번 시즌에는 크로스보다
어깨 딱 맞게 스트랩을 조여
숄더로 매는 호보백 연출법이 대세!

셀럽들의 호보백 스타일링
브랜드 별 호보백 추천 리스트
함께 만나보세요.

 

 

리사(LISA)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셀린느 호보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리사.

특히 셀린느 아바 백(Ava Bag)은
‘리사 백’이라 불릴 정도로
평소 리사가 즐겨 드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리사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알 수 있듯
호보백은 캐주얼한 룩은 물론
화려한 드레스업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혜리(Hyeri)

혜리 프라다(PRADA)의 스웨터와 풀 스커트에
클레오백을 들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호보백은
혜리의 말처럼
클래식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은은하게 빛나는 에나멜 소재와
아름다운 곡선 라인!
혜리가 보자마자 반해버린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김나영(keem nayoung)

브라운 계열의 호보백은
어떤 색의 옷에도 잘 어울리죠.

김나영처럼 심플한 재킷 위에 들어주거나
깔끔한 단색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100점.

스트랩을 짧게 묶어
크로스로 연출한 호보백은
귀여운 느낌마저 든답니다.

 

 

슬기(SEULGI)

슬기는 호보백과 슈즈의
컬러통일했네요.

평소와 똑같은 룩에
새로운 변화를 더하고 싶다면
톡톡 튀는 색감호보백을 매치해보세요.

밝은 컬러의 호보백이 룩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요!

 

 

전소미(SOMI)

전소미는 녹색 민소매 원피스에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라탄소재 호보백을 선택했어요.

비치웨어와 함께
스타일링해도 좋을 것 같죠?

 

 

호보백 아이템 추천

 

 

프라다(PRADA)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 백, 2백 72만 원

앞서 혜리가 착용했던 프라다의 클레오 백!

1990년대 프라다 호보백의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에요.
측면을 둥글게 처리해 프라다만의 디테일을 더했죠.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실버 컬러를 추천할게요.

 

 

구찌(GUCCI)

 

 

재키 1961 스몰 호보백, 2백 57만 원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수프림
패턴이 돋보이는 재키백.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탑핸들, 숄더백, 크로스백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방 중앙에 더해진 구찌 그린&레드
스트라이프가 특징이에요.

 

디올(DIOR)

 

 

DIOR BOBBY 라지 백, 5백 30만 원

세련된 컬러라인의 호보백에
디올 오블리크 자수가 더해진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가방.

앤틱 골드 피니시로 마감한
하드웨어 덕에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덱케(DECKE)

 

 

루나, 28만 5천 원

흰색 가방은 봄-여름 시즌 룩에
더없는 포인트 아이템이죠.

덱케의 호보백은 아이패드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수납력까지
갖춘 제품이에요.

깔끔한 디자인 덕에
데일리백으로도 제격이죠.

 

 

레멜(LEMELS)

 

 

FLAT HOBO VINTAGE DARK BROWN, 19만 8천 원

납작한 형태로 겨드랑이에
딱 붙는 레멜의 호보백.

스트랩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세미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죽 표면이 자연스럽게 에이징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