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존재감 때문에
오랜 시간 외면당했던 레드가
설움(?)을 딛고 새 시즌 트렌드 컬러로 등극했다.

우아한 스타일의 선구자 격인 샤넬,
빅토리아 베컴, 엘러리부터
힙한 분위기를 대표하는 발렌시아가,
블루마린에 이르기까지

유수의 브랜드가 자신만의 감각으로
해석한 레드를 즐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