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사이즈의 미니 백은 가벼워서 간편하지만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기에 수납 공간이 턱없이 작아 난감하죠.
특히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날에는 장갑, 목도리, 바라클라바
부피가 제법 겨울 아이템을 많이 챙기고 싶어 집니다.
이런 맥시멀리스트에게 반가운 소식!
컬렉션 곳곳에서 백이 등장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부터
쇼핑리스트까지 소개합니다.

데님에 화이트 탑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티파니 .
포인트는 화려한 패턴의 니트 카디건과
바닥에 놓여있는 백입니다.
니트 카디건과 백의 패턴과
컬러를 맞춰서 스타일링했습니다.

현아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재킷,
클래식한 토트 백으로 우아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현아답게 여기에도 버킷 해트, 청키한 부츠,
그리고 커다란 사이즈로 트렌디한 무드를 살짝 가미했습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메테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셀럽 명입니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 백을 비비드한
옐로 패딩와 핑크 스틸레토 힐과 스타일링해
컬러풀한 믹스 매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칫 과해 보일 있는 스타일링에
그레이  후디로 컬러 밸런스를 맞춘 센스.

쇼핑 플랫폼 바스키아를 운영하는 패션 디렉터 블랑카 미로.
브라운 페이크 코트에 데님과
청키한 슈즈로 레트로 무드의 오라가 느껴지는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몸집만 사이즈 체크 패턴 백을 매치해
쿨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로우
(The Row)

어디에나 매치하기 편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소프트 숄더백.
가격은 314만원.


오프화이트
(Off-White)

오프화이트의 스위밍 로고가 프린트된
데님을 사용한 블루 토트백.
가격은 97 8천원.


버버리
(Burberry)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있는
외부 포켓이 포인트인 슬림한 디자인의 토트백.
가격은 349만원.


로에베
(Loewe)

스웨이드 소재에 시어링이 더해진 XL
사이즈의 플라멩코 .
가격은 440만원.

발렌시아가
(Balenciaga)

 

개의 손잡이로 숄더백과 핸드백으로
사용 가능한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쇼퍼 .
가격은 2315천원.

 

아크네 스튜디오
(Acne Studios)

글로시한 코팅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오일클로스 토트백.
가격은 7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