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새로운 ‘로데오 백(Rodeo Bag)‘을 조명한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과 더불어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 배우이자 가수인 양 차오위(Yang Chaoyue)가 함께했으며, 최근 르 시티 백(Le City Bag)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던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가 매력적인 포트레이트를 완성했습니다.

  

  

로데오 백은 이름처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의 거리,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에서 영감을 받은 백으로 매트한 카프스킨 소재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주름과 유려한 형태를 연출하며 독특한 구조가 돋보입니다. 특히, 심플하지만 다채로운 참을 추가할 수 있어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하죠. 변화무쌍한 발렌시아가의 로데오 백은 www.balenci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