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쏟아지는 햇빛과 자외선 지수가 치솟는 여름,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선글라스는 프레임의 형태, 렌즈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시선을 위로 올려주는 캣 아이 선글라스는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에 좋을뿐더러 긴 얼굴형을 커버하기에도 제격이죠. 그만큼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캣 아이 선글라스, 살펴볼까요?

에밀리 신들레브는 올 블랙으로 맞춘 에슬레저 룩에 블랙 캣 아이 선글라스로 쿨한 무드를 강조해 주었습니다. 캣 아이 선클라스 중에서도 좁고 긴 쉐입의 선글라스를 선택해 트렌드를 챙기는 것 또한 잊지 않았죠.

컬러 천재 김나영은 브라운 컬러 캣 아이 선글라스를 선택했습니다. 귀여운 레드 패턴 원피스에 빈티지한 무드의 캣 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사랑스럽기만 했던 룩에 세련된 무드를 가미해줬죠. 여기에 볼드한 골드 컬러 이어링과 뱅글로 스타일 지수를 한 층 업 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