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WE

로에베(LOEWE)가 지속가능성을 위해 새로운 플라멩고 서플러스 백을 한정으로 출시합니다.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플라멩고 서플러스는 이전 컬렉션을 제작하고 남은 잔여 가죽을 활용해 완성되었습니다. 일렁이는 컬러 물결이 자연 풍경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며, 부드럽고 감각적인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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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고 백은 1980년대에 처음 출시된 이후 2015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가방 양 끝에 가죽 끈이 돌돌 감긴 매듭이 달려있고, 끈을 당겨 입구를 닫았을 때 마치 ‘플라멩고 스커트’처럼 주름이 잡히는 것이 특징이죠. 플라멩고 서플러스 백은 로에베가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서플러스 프로젝트(Surplus Project)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암석층과 지형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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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고 서플러스는 6월 13일부터 전 세계 엄선된 로에베 까사 매장을 통해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6월 27일 부터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점, 현대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