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에 끊임없는 헌사와 지원을 보내온 샤넬(CHANEL). 영국 진출 100주년을 맞아 아트 & 컬처 매거진을 새로이 출간합니다.

샤넬 컬처 펀드와 하우스의 아트 & 컬처 글로벌 총괄인 야나 필이 이끄는 이번 매거진 프로젝트는 지난 5년간 예술가·문화 기관들과 샤넬이 함께한 작업을 다시 조명합니다. 약 250페이지 분량의 영문 콘텐츠로 구성되는데요. 창간호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LA, 일본 도쿄,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 등 전 세계 20개 서점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샤넬은 아트 & 컬처 매거진 창간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런던 포린 익스체인지 뉴스(Foreign Exchange News) 매장도 장식합니다. 이 매장을 샤넬의 브랜드 공간처럼 탈바꿈했죠.

샤넬과 예술이 지난 5년간 함께한 여정을 직접 꼼꼼하게 살펴보고 싶다면, 앞으로 공개될 구체적인 출간 일정과 판매 장소 등의 정보에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