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BTS 제이홉, 샤이니 키의 공통점은? 바로 여름이면 어김없이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즐겨 착용한다는 점입니다. 밋밋한 티셔츠 위에 이런 주얼리 하나 더해주면 룩의 분위기가 확 살아나죠. 최근 패션 브랜드에서도 비즈, 에나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컬러 주얼리가 등장했습니다. 로에베부터 프라다까지 올 여름 룩에 포인트가 되어 줄 컬러 주얼리를 소개합니다.

화이트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진 플라워 모티프 링 1백 10만원 Loewe.
컬러 비즈가 경쾌한 무드를 자아내는 네크리스 1백 44만원 Louis Vuitton.
스트라이프 패턴 레진 뱅글 69만원 Celine.
키치한 볼드 볼 초커 네크리스 1백 37만원 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