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곱슬거리는 텍스처가 매력적인 구찌의 숄더 백. 러프한 양털 덕분에 풍성한 볼륨감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커다란 골드 홀스빗 장식으로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포인트를 더했죠. 넉넉한 사이즈라 보부상들에게 안성맞춤인 백입니다.
블루마린

블루마린의 핑크 미니 백은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부드러운 페이크 퍼에 실버 로고 B 참이 달려 있어 Y2K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죠.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가 특징인 이 백은 무채색으로 가득한 겨울 룩에 생기를 더해줄거예요.
디젤

거칠고도 터프한 무드를 더해줄 디젤의 퍼 백. 부드러운 실루엣과 한 올 한 올 살아 있는 듯한 와일드한 질감 대비가 디젤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포근하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고 싶은 날, 가장 먼저 손이 갈 겨울 백입니다.
펜디

펜디의 스파이 백은 포근한 시어링 소재로 우아함을 극대화했습니다. 둥글게 말린 듯한 유려한곡선의 디자인이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죠. 특히 차분한 베이지 톤과 미니멀한 매듭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콰이어트 럭셔리 무드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