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8,900km. 영국에서 한국까지의 거리다. 영국 조향사 린 해리스(Lyn Harris)가 2015년 설립한 니치 프래그런스 하우스 퍼퓨머 에이치는 이 먼 거리를 건너 한국에 닿았다. 자연과 기억, 장소가 지닌 풍경을 향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는 이번 카카오 선물하기 럭스(LUX)관 입점을 통해 그 거리를 한층 더 좁힌다. 향수부터 베이딩 컬렉션, 홈 프래그런스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이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 드 퍼퓸 잉크(Ink), 스팀(Steam), 레인 우드(Rain Wood), 단델리온(Dandelion), 모스(Moss), 솝(Soap)을 비롯해 공간에 깊이 있는 향을 더하는 룸 스프레이와 인센스, 배이딩 컬렉션(Bathing Collection)을 만나볼 수 있다. 퍼퓨머 에이치는 향을 단순히 몸에 두르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공간을 채우고 몸을 감싸는 경험으로까지 향의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왔다.
그 세계관은 팬트리 컬렉션(Pantry Collection)에서 한층 흥미롭게 확장된다. 차(Tea)와 마멀레이드 (Marmalade)와 루바브 (Rhubarb) 잼 등으로 구성된 팬트리 컬렉션은 향을 미각으로 확장한 라인이다. 향을 맛보는 경험으로까지 확장한 셈. 이처럼 퍼퓨머 에이치에게 향은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하는 대상이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도 계속 확장되며 오는 9월에는 레인 우드(Rain Wood) 향의 핸드크림과 데오드란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배이딩 컬렉션에서 이어지는 신제품으로, 익숙한 향을 손끝과 일상 속 더욱 다양한 순간으로 이어간다.




이들이 좁힌 것은 거리만이 아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기프트 래핑과 메시지 카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향을 고르는 순간부터 포장을 열어보는 시간까지 퍼퓨머 에이치는 선물을 전하는 과정 역시 하나의 리추얼로 바라본다.
수만 킬로미터의 거리는 여전하지만, 향을 만나는 방식은 한층 가까워졌다. 카카오 선물하기라는 새로운 접점을 통해 퍼퓨머 에이치의 향은 일상과 더욱 자연스럽게 맞닿는다. 영국에서 시작된 하나의 향은 그렇게 한국의 하루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