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보이지 않지만, 때로는 한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그 향이 가진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다. 샤넬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코 마드모아젤 크러쉬 압솔뤼’의 새로운 얼굴,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처럼.

샤넬은 새롭게 코코 마드모아젤 크러쉬 압솔뤼의 얼굴이 된 앰버서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와 함께 파리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을 공개하며, 한층 대담하고 매혹적으로 돌아온 코코 마드모아젤을 선보였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음악으로 풀어내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그녀의 즉흥적이고 독립적인 태도는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코코 마드모아젤의 여성상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그레이시와 샤넬, 두 세계가 교차하는 순간을 파리 곳곳에서 포착한다. 자유를 찾아 거리를 달리던 그레이시는 한 카페로 뛰어들고,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춤을 추며 순식간에 그곳을 자신만의 무대로 바꾼다. 어디로 향할지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과 공간을 장악하는 강렬한 존재감은 그레이시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동시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했던 가브리엘 샤넬을 연상시킨다.

캠페인 속 그레이시만큼이나 향 역시 한층 강렬해졌다. ‘코코 마드모아젤 크러쉬 압솔뤼’는 리치와 자몽의 선명한 조합에 로즈와 재스민을 더하고, 코코 마드모아젤의 시그니처인 팟츌리를 앰버리 노트로 강조한 새로운 앰버 향수다. 샤넬 하우스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는 코코 마드모아젤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특유의 관능적이고 힘 있는 매력을 더욱 대담하게 끌어올렸다.
보이지 않는 향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라는 선명한 페르소나를 더한 ‘코코 마드모아젤 크러쉬 압솔뤼’.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속 비하인드 신을 통해 그레이시가 보여주는 새로운 코코 마드모아젤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