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블로는 현대미술의 거장 제프 쿤스를 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맞이하며 협업을 전개합니다.
- 제프 쿤스의 대표작 벌룬 독을 돔 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퓨전 워치를 선보입니다.
- 우주의 탄생을 담아낸 두 번째 타임피스 MP-14 오리진은 센트럴 투르비용과 사파이어 돔을 탑재했습니다.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예술가와 익숙한 워치메이킹 문법을 낯설게 만들어온 워치메이커가 만났다. 위블로와 제프 쿤스, 이 둘의 상상력이 탄생시킨 손목 위의 아트 피스.


시간을 측정하는 기계와 예술이 조우하는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다. 위블로는 지난 2011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끊임없이 협업을 이어왔다. 이들과의 만남은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보여주는 데 머물지 않고 감성과 미학, 그리고 혁신을 위해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려는 위블로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올해 그 특별한 여정에 함께할 파트너는 현대미술의 거장 제프 쿤스(Jeff Koons)다. ‘벌룬 독(Balloon Dog)’, ‘래빗(Rabbit)’, ‘퍼피(Puppy)’ 등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찰나의 순간을 영원한 존재로 재탄생시키는 제프 쿤스는 일상의 사물을 문화적 아이콘으로 승화시키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위블로는 제프 쿤스를 앰배서더로 맞이하는 동시에 그의 상징적 작품 ‘벌룬 독’을 워치메이킹 피스로 재해석한 ‘클래식 퓨전 벌룬 독 by 제프 쿤스’ 워치를 선보인다. “벌룬 독을 클래식 퓨전의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은 단순히 기존 워치에 예술 작품을 덧붙이는 것 이상의 작업이었습니다.” 제프 쿤스의 말처럼 이번 협업의 진가는 기존 클래식 퓨전 워치의 디테일 몇 가지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실루엣으로, 기존의 매끈한 셰이프를 풍선처럼 팽창한 형태로 변형했다. 또한 케이스의 볼륨부터 다이얼의 곡선,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티타늄 스크루 헤드에 이르기까지 디테일 전반에 돔 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했다.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시계는 마치 누군가 방금 막 풍선을 불어 형태를 완성한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낸다. 10시 방향에는 벌룬 독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벌룬 테일’을 배치했고, 초침의 카운터웨이트는 미니멀한 벌룬 독의 형태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러버 몰딩 가공한 알루미늄을 풍선처럼 둥글게 만든 크라운, 부풀어 오른 듯한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핸즈는 워치에 유희를 더한다. 각 컬러마다 2백 점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는 이 워치는 제프 쿤스의 작품을 전면에 드러내기보다 시계 내부와 다이얼 구석구석에 숨겨놓음으로써 한층 더 흥미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두 번째 협업 타임피스인 ‘MP-14 오리진 by 제프 쿤스’는 우주의 탄생 순간을 담아냈다. 44mm의 입체적인 팔각형 사파이어와 티타늄 케이스 내부에는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가 만들어내는 다층적 궤도가 펼쳐진다. 다이얼 중앙에는 제프 쿤스의 또 다른 작품 ‘게이징 볼(Gazing Ball)’에서 영감받은 투명한 사파이어 돔이 자리하고, 그 아래에는 위블로 최초의 오토매틱 센트럴 투르비용이 놓인다. 단 30점만 제작한 이 마스터피스는 하이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 그리고 현대미술이 만나는 접점을 보여준다. 기존의 정형화된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틀을 깨며 모든 것을 새롭게 해석하는 위블로의 도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