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가 디올에서 선보인 첫 컬렉션, 다들 보셨나요? 이 컬렉션에서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다양함을 지닌 여자’라는 테마를 메이크업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델들의 개성이 달라서 굉장히 다양한 얼굴을 표현할 수 있었어요. 그들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은 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이었죠.” 자, 디올의 2017 S/S 컬렉션 메이크업, 한 번 따라해 볼까요?
빛나는 피부표현을 위한 How to
이번 메이크업 룩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 피부표현이에요. 피터 필립스는 완벽한 빛을 보여주는 피부표현을 연출했죠.
1 글로이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디올스킨 포에버 앤 에버 웨어 프라이머를 바릅니다. 피부결과 모공을 즉각적으로 정리해 균일한 톤으로 가꿔주거든요.
2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고, 디올스킨 포에버 앤 에버 컨트롤로 번들거림을 잡고 매끄럽게 만들어요.
3 눈 밑부분에 플래쉬 루미나이져를 살짝 발라서 은은하게 빛나는 효과를 더하고, 결점은 픽스 잇으로 커버해줍니다.
4 디올스킨 누드 에어 컬러 그라데이션의 라이징 핑크를 광대 부분에 살짝 발라 사랑스러운 장미 빛 뺨으로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