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진리’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촬영이 끝날 때까지 설리는 톡톡 튀는 특유의 발랄함을 촬장 스태프들에게 전파하며 분위기를 한층 업시켰다. 특히 촬영장에 구비해둔 젤리와 사탕을 보고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다가, 카메라 앞에서는 자못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셔터가 터지고 나면 또다시 까르르 웃는 모습은 에디터는 물론이고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순식간에 설리의 팬으로 만들었다. 또 실제로 본 설리는 속이 들여다보일 것 같이 투명하고 뽀얀 피부를 지녀, 그야말로 아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맨 얼굴도 아름답지만, 핑크부터 짙은 레드까지 어떤 립 컬러를 선택해도 잘 어울렸던 설리는 에스티 로더 러브 립스틱 중 #바 레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러브 립스틱은 달콤한 과일 맛이 나 자꾸 바르고 싶어져요. 특히 바 레드 컬러는 매트한 타입의 레드 립스틱인데 쌩얼에도 잘 어울려요.”
촬영 내내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직접 바르기도 하고, 셀피를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등의 모습을 보니, 이런 긍정적인 기운과 에너지야말로 설리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설리의 모습이 더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마리끌레르 SNS 계정을 확인해보길! 설리의 발랄한 웃음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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