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첫 컬렉션부터 얼굴을 비추던 르브론 제임스가 공식 모델이 되었습니다.
루이 비통과 르브론 제임스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가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 등장했습니다. 2024년 1월 4일 루이 비통은 르브론 제임스를 포착한 2024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죠. 르브론 제임스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루이 비통 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처음으로 선보인 2024 봄-여름 컬렉션부터 얼굴을 비춰왔습니다. 특히나 퍼렐 윌리엄스의 첫 시그니처 아이템이었던 다모플라주 재킷을 슈퍼 비전 선글라스와 스피디 백을 함께 매치해서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죠.
루이 비통 2024 봄-여름 캠페인
꾸준히 루이 비통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던 르브론 제임스가 마침내 루이 비통 공식 모델로 캠페인에 등장했습니다. 거대한 체형을 부드럽게 감싸는 테일러드 수트와 브라운 컬러의 로브를 입고 레드, 그린 컬러의 밀리어네어 스피디 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죠. 더불어 루이 비통이 새롭게 선보이는 백인 스피디 P9와 조화로운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를 포착한 루이 비통의 2024 봄-여름 캠페인을 지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