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도 놓칠 수 없는

누드 메이크업

PINK TONE – 김수미, 홍수아

가을, 겨울에만 누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봄, 여름에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거! 쿨톤의 피부를 가졌다면 김수미처럼 페일한 핑크 컬러 블러셔와 립을, 웜톤의 피부를 가졌다면 홍수아처럼 노란빛이 살짝 섞인 누드 핑크 컬러의 립과 은은한 핑크 블러셔를 사용해보자.

 

ORANGE TONE – 황승언, 정유진

브라운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오렌지 톤의 누디한 립은 퍼펙트한 누드 메이크업 조합! 같은 쇼를 찾은 황승언과 정유진은 보일 듯 말듯한 오렌지 컬러 블러셔까지 더해 오렌지 톤 누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어떤 컬러를 골라도 굳!

레드 립 VS 핑크 립 VS 오렌지 립

 

RED LIP – 정은지, 은정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레드 립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이번 서울 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 중 정은지와 은정의 레드 립 메이크업은 단연 눈에 띄었는데, 음영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을 한 후 립에 포인트를 주어 피부가 더욱 빛나 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

 

PINK LIP – 고나은, 효민

형광기 도는 핑크 컬러 립을 연출한 고나은과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핑크 립 메이크업의 효민. 고나은처럼 발랄한 핑크를 연출해도 좋고, 효민처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핑크를 연출해도 좋다.

 

ORANGE LIP – 이다희, 정혜성

레드만 섹시한 게 아니다! 이다희는 오렌지 립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의상과의 컬러 매치를 통해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한 반면, 오렌지 코랄 컬러의 립 컬러를 사용해 이다희와는 정반대의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정혜성. 오렌지로 정반대의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