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_2020_RTW

 

아침에 화장대에 앉으면 문득 고민이 된다. 오늘은 컬러로 눈가를 물들일까?

차분한 브라운과 토프, 관능적인 버건디, 화려한 글리터 등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아래의 신상 섀도 리스트를 확인할 것.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3 앰버 뉴트럴

활용도 높은 컬러로 구성한 아이섀도 팔레트. 시머, 매트 피니시 두 가지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덧바를수록 강렬한 발색을 자랑한다.

 

 

샤넬 옹브르 프르미에르 롱웨어 크림 아이 섀도. #840 패틴브론즈, 4g, 4만7천원.

따뜻하고 차분한 브론즈 컬러가 분위기있는 눈매를 완성한다.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타입으로 손으로 바르면 밀착력이 극대화된다.

 

 

나스 페이스 팔레트 핫 나이츠. 27g, 7만9천원.

아이 섀도부터 하이라이터, 쉐이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 은은한 시머링 펄을 함유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부담 없는 컬러 구성으로 활용도가 높다.


에스쁘아 더스티브릭. 10g, 3만2천원.

여릿한 분위기를 만드는 음영 섀도부터 파티 룩에 어울리는 굵은 글리터, 그리고 톤다운된 핑크컬러의 치크까지 한 번에 구성했다.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초보자도 실패 없이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