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처럼 머리를 땋아 볼까? 서머 헤어스타일링 팁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

  • 여름 헤어스타일 변신
현아처럼 머리를 땋아 볼까? 서머 헤어스타일링 팁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

브레이드 헤어, 헤어 액세서리, 옴브레 헤어
그리고 레디쉬 헤어까지.

스타들의 SNS에서 찾은
여름 헤어 스타일링 아이디어.

발랄하고 시원한 브레이드 헤어

헤어숍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머리를 살짝 땋어주는 것만으로 훨씬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현아처럼
기본 땋기로 양 갈래 머리를 하는 거예요.

머리를 모두 땋은 뒤 맨 아래쪽 머리를
머리끈 안으로 무심하게 말아 넣으면
훨씬 쿨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백예린의 ‘지네 브레이드’를 눈여겨보세요.

가르마부터 땋아 내린 양 갈래 머리가
‘힙’ 지수를 배로 끌어 올려줄 테니까요.

 

양 갈래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임수향처럼
앞머리만 살짝 땋아 보는 건 어떨까요?

앞머리만으로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머리 감기 귀찮은 날
떡진 앞머리를 감추기에도 제격이고요.

 

헤어 액세서리 포인트

요즘처럼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가
골고루 유행한 적이 있을까요?

올여름에는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세요.

늘 하던 스타일도 훨씬 새롭게 느껴질 거예요.

 

헤어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수지처럼 로우 포니테일에 트윌리 스카프를 더해
프렌치 무드를 연출하거나,

 

블랙핑크 제니처럼 단색의 와이드 헤어 밴드
심플한 포인트를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튀지 않으면서도 어딘가 특별해 보이는
‘꾸안꾸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좀 더 눈에 띄는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으면
레드벨벳 조이처럼 스크런치
반묶음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때 번은 정수리에 가까울수록 더 발랄해집니다.

 

요즘 유행하는 바이크 쇼츠와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배우 장희령처럼 집게 핀을 사용해보세요.

손으로 대충 말아 핀으로 고정해주는 것만으로
훨씬 스타일리시해져요.

 

 

‘여름 여름한’ 옴브레 헤어

여름마다 유행하는 옴브레 헤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에스파 지젤 김세정
화이트 컬러로 옴브레를 시도했어요.

지젤은 귀 아래부터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넣어
위쪽 버진 헤어와 투 톤으로 연출했고,

 

김세정은 정수리부터
가닥가닥 화이트 브릿지를 넣었어요.

방법은 다르지만 화이트 컬러 덕분에
둘 다 시원해 보이는 효과는 동일합니다.

 

반면 신인 걸그룹 스테이씨 세은
더 과감한 옴브레를 보여줬습니다.

앞쪽 머리를 턱선 길이로 자른 ‘히메컷’에
끝부분만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는데요.

초록빛 컬러가 마치 프레임처럼
예쁜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해주네요.

예쁜 얼굴을 더 강조하고 싶다면
조금 용기 내보는 것도 좋겠죠?

 

 

얼굴에 형광등 켜주는 레디쉬 헤어

지금까지 붉은 기 쫙 뺀 애쉬 컬러 헤어를 즐겼더라도
이번 여름만큼은 붉은 기를 살짝 올려보세요.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헤어 컬러가
바로 ‘레디쉬 컬러’니까요.

햇빛에 살짝 탄 피부 톤을 화사하고
예뻐 보이게 만드는 효과는 덤!

배우 박신혜처럼 헤어에 와인 컬러를 입히면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고,

 

레드벨벳 슬기처럼 브라운 컬러에
붉은 기를 살짝 더해주면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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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향수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선물

선물하기 좋은 향수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선물

선물하는 이가 떠오르는 향수를 골라
색다른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향으로 마음을 전하는
향수들.

지방시 퍼퓸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롤온. 20ml, 4만4천원대. 달콤한 배와 히비스커스 향으로 시작해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이 코끝을 스친다. 곧이어 시더우드와 머스크가 중심으로 등장하면서 차분하고 우아하게 마무리된다. 샤넬 N°5 오 드 빠르펭. 100ml, 22만7천원. 메이로즈, 재스민, 알데하이드 3가지 노트를 중심으로 풍부하고 관능적인 플로럴 향이 인상적이다. 위스키를 연상시키는 보틀 또한 소장가치가 높다.

 

1 쇼파드 퍼퓸 해피 쇼파드 비가라디아. 100ml, 17만5천원. 쌉싸름한 비터 오렌지와 상큼한 그린 만다린을 더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꿀과 휘그밀크 노트가 달콤하게 이어져 환희가 가득한 행복의 향기를 완성한다. 2 디올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오 드 뚜왈렛. 50ml, 12만8천원대. 그라스 로즈에 베르가모트 껍질과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져 풍성한 플로럴 향을 완성했다. 주원료인 그라스 로즈는 톡 쏘는 향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3 마크 제이콥스 퍼퓸 퍼펙트 오 드 퍼퓸. 50ml, 11만1천원. 신선한 플로럴 향과 차분한 아몬드 밀크 향이 만나 포근한 향기를 풍긴다. 베이스 노트의 시더우드의 부드러운 잔향이 이어진다. 4 바이레도 믹스드 이모션 오 드 퍼퓸. 100ml, 33만원. 불안한 상황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향수. 스파이시한 블랙커런트와 마테가 톡 쏘듯 코끝을 감돌다 홍차와 바이올렛의 부드러운 향으로 마무리된다. 5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베티베르소 오 드 퍼퓸. 100ml, 22만원. 화산의 경사면에서 자라는 베티버의 우디 향과 신선한 시트러스 향이 만나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6 엑스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100ml, 40만원. 프랑스 리비에라의 밝고 따스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핑크페퍼에 화이트 피오니를 더해 독특한 플로럴 향을 완성했다. 7 르 라보 시트롱 28. 50ml, 40만원. 옛 문화와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의 활기찬 분위기에서 영감 받았다. 청량한 레몬에 머스크를 베이스 노트로 사용해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존재감이 느껴진다. 8 지미추 퍼퓸 아이 원 추 오 드 퍼퓸. 100ml, 16만6천원.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당당한 애티튜드에서 영감 받았다. 강렬한 오리엔탈 향으로 시작해 매혹적인 릴리, 부드러운 바닐라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마무리된다. 9 로이비 휘그 앤 시더우드 오 드 퍼퓸. 50ml, 10만9천원. 달콤하고 생기 넘치는 무화과를 톱 노트에 담았다. 베이스로는 시더우드와 드라이우드를 사용해 온화한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10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매그놀리아. 60ml, 6만9천원. 달콤한 매그놀리아와 베르가모트 향이 반짝이는 봄날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다. 이어지는 앰버와 머스크 향이 섬세한 무드를 더한다. 11 니콜라이 휘그 티. 100ml, 19만8천원. 무화과의 달큼한 향이 감돌다가 이내 그린티와 오스만투스의 부드러운 향이 온몸을 감싼다. 봄날의 포근한 공기가 연상되는 향. 12 아쿠아 디 파르마 매그놀리아 노빌레 오 드 퍼퓸. 100ml, 24만5천원. 단아한 매그놀리아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향수. 여기에 베르가모트와 레몬을 더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13 끌로에 퍼퓸 로즈 탠저린 오 드 뚜왈렛. 75ml, 12만9천원. 신선한 장미와 탄제린을 블렌딩해 생동감이 넘친다. 화이트 앰버를 베이스로 해 프루티 플로럴 향이 지속된다.
14 돌체 앤 가바나 퍼퓸 돌체 로즈 오 드 뚜왈렛. 75ml, 12만2천원대. 그린 애플과 만다린의 달콤한 향기가 상쾌하게 퍼지다가 목련과 장미의 우아한 향으로 이어진다. 15 시슬리 이지아 라 뉘 오 드 빠르퓸. 100ml,30만원. 새벽녘, 장미가 만개한 어두운 정원에서 영감 받은 향수. 장미와 매그놀리아의 풍부한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깊고 진한 오크 향으로 이어진다. 16 에어린 로즈 드 그라스 뿌르 퓌. 30ml, 11만5천원대. 사랑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향기로 표현했다. 로즈와 오렌지 플라워가 어우러진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 17 조 러브스 조 바이 조 러브스 오 드 뚜왈렛. 100ml, 23만9천원. 자몽과 비터 오렌지, 라임에 시더우드와 베티버를 더해 독특한 시트러스 우디 향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톡 쏘듯 상쾌한 내음이 감돌다 이내 부드럽고 차분하게 마무리된다. 18 루이 비통 퍼퓸 온 더 비치 콜로뉴. 100ml, 38만원. 눈부신 프랑스 서부 해안의 분위기를 향으로 표현했다. 유자와 네롤리는 밝고 반짝이는 햇볕을, 핑크페퍼와 로즈메리는 포근한 모래사장을 연상시킨다.
19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머스크 누와르 포 허 오 드 퍼퓸. 100ml, 17만5천원. 신선한 자두와 화이트 시더, 장미를 더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레더 스웨이드를 베이스로 해 매혹적인 잔향이 오래간다. 20 로에베 바이 세포라 아구아 엘라 오 드 뚜왈렛. 100ml, 14만5천원. 상큼한 레몬과 금귤, 깨끗한 수련을 더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향이 가벼워 봄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21 메모 퍼퓸 인레 오 드 퍼퓸. 75ml, 28만원. 미얀마 인레 호수의 잔잔한 분위기를 그려낸 향수. 우아한 재스민과 차분한 마테, 오스만투스 앱솔루트가 조화를 이루어 고요한 향이 느껴진다. 22 킬리안 파리 펄 오드 오 드 퍼퓸. 50ml, 43만5천원대. 진주와 오드를 블렌딩해 신비롭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프란과 블랙페퍼를 조합해 이국적이면서도 화려한 향이 느껴진다. 23 버버리 퍼퓸 허 오 드 퍼퓸. 100ml, 18만7천원. 런던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했다. 레드베리, 다크 베리, 재스민 등 플로럴 노트를 중심으로 배합해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24 크리드 어벤투스. 100ml, 44만3천원. 나폴레옹이 살던 코르시카섬에서 공수한 블랙커런트를 원료로 사용한다. 부드러우면서 독특한 프루티 향이 매혹적이며, 베이스로 사용한 바닐라와 오크나무 향이 묵직한 느낌을 더한다. 25 이솝 마라케시 인텐스 오 드 퍼퓸. 50ml, 14만5천원. 모로코 마라케시의 문화에서 영감 받은 향수. 샌들우드와 카다멈을 적절하게 배합해 이국적이고 독특한 우디 향을 완성했다. 26 구찌 퍼퓸 길티 러브 에디션 2021 뿌르 팜므. 90ml, 17만4천원. 강렬한 사랑의 향을 표현하기 위해 스파이시한 핑크페퍼와 부드러운 라일락, 로즈를 블렌딩했다. 파스텔 톤 유리 보틀에 담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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