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고 쿨한 투스젬

치아에 큐빅을 붙혀 포인트를 주는 투스젬. 힙합퍼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지난 날과 달리, 최근에는 연예인과 모델들을 필두로 일반인들도 즐기는 추세다. 레진과 비슷한 원리로, 큐빅을 치아에 붙히는 것으로 기간은 짧게는 2~3주, 길게는 한달 이상 유지된다.

패션 인플루언서 Anyamaneechai의 투스젬 (@Anyamaneechai)

 

모델 배윤영의 투스젬(@mulan_bae)

 

 

요정 눈매를 만드는 애교살 포인트

아이돌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아티스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노하우는 바로 애교살 글리터 포인트! 애교살에는 굵은 글리터보단 시머한 펄감이 느껴지는 제품을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좀 더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태연처럼 눈두덩 전체에 굵은 글리터를 콕 찍어 반짝이는 눈매를 만들어볼 것.

아이유의 애교살 강조 메이크업 (@dlwlrma)

 

태연의 글리터 메이크업 (@tataeyeon_ss)

 

여신 같은 헤어피스

최근 ‘Next Level’로 컴백한 에스파는 노래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바로 머리에 큐빅을 총총 박은 듯 반짝이는 헤어피스를 장착한 것. 화려하고 눈에 띄어 일상 생활에서 연출하긴 힘들지만, 조만간 개최될 페스티벌을 대비해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스파 닝닝의 큐빅 헤어피스 (@aespa_official)

에스파 지젤의 큐빅 헤어피스 (@aespa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