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네일 폴리시 샤넬 디올 유이라 에르메스 뷰티 앤아더스토리즈 fmgt 제이한나

1 샤넬

르 베르니. #917 테라 로싸, 13ml, 3만6천원대.

지중해의 토양이 연상되는 장밋빛으로
하얀 피부와 노란 피부에 두루 잘 어울린다.
브러시가 얇은 편이라 큐티클 라인의
모서리까지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2 디올

디올 베르니 스프링 룩 컬렉션. #331 미네랄 피치, 10ml, 3만6천원대.

화사한 파스텔 피치 컬러로
손끝에 이른 봄을 맞이할 수 있다.
브러시 끝이 둥글고 모가 탄력 있어
손톱 모양대로 바르기 쉽다.

 

3 라카

글래시 네일 컬러. #리드믹 차콜, 7ml, 1만원대.

빛이 잘 투과하는 포뮬러로 손톱에 유리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광택을 더할 수 있다.
제형이 너무 묽거나 되지 않아
초보자도 얼룩 없이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4 유이라

블러싱 네일 컬러. #소프트 크림, 6ml, 1만2천원대.

연유 같은 옅은 아이보리 컬러로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빠르게 마르는 제형이라
바른 뒤 긁히거나 벗겨질 생길 염려가 적고,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는 필오프 타입으로
리무버 없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5 에르메스 뷰티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85 루즈 아쉬, 15ml, 6만3천원대.

미세한 컬러 피그먼트를 고농축해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한다.
포뮬러의 71% 이상이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인공 성분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6 앤아더스토리즈

네일 폴리시. #파스텔 아니스, 10ml, 1만2천원대.

한 번 바르면 시럽처럼 투명하게,
두 번 이상 덧바르면 페인트처럼
선명한 컬러로 즐길 수 있다.
톱코트를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광택이 빼어나다.

 

7 fmgt

이지젤 트윌 스카프 컬렉션. #버뮤다 브라운, 10g, 5천원대.

젤네일처럼 도톰하게 발리는 텍스처가 특징.
투명하게 발색하는 시럽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색이 탁해지지 않고
맑은 브라운 컬러로 연출된다.

 

8 제이한나

네일폴리쉬. #마지판 14.8ml, 2만9천원대.

구운 아몬드와 스펀지 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크림 라테 컬러의 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