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컴백하는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지수’의 대담함과 우아함을 오가며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지수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새로운 꾸뛰르 립스틱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과 대표적인 피부 메이크업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과 쿠션으로 완성한 고혹적인 뷰티 룩을 선보였다.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은 강렬한 꾸뛰르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묻어나지 않는 매트 피니쉬의 립스틱으로, 그 중에서도 지수의 입술을 강렬한 레드로 물들인 제품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999 포에버 디올로, 크리스챤 디올이 처음 출시한 두 립스틱 9와 99가 만나 탄생한 아이코닉 레드 컬러다. 그리고 지수의 화사하고 윤기있게 빛나는 피부 표현은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으로 풍부하게 함유된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 듯 뛰어난 밀착력과 피부가 숨을 쉬는 듯한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수는 자신이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로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섬세하게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두가 블랙핑크의 컴백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곡 공개에 앞서 긴장감이나 부담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자 지수는 “스스로를 믿으며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매 순간 할 수 있는 가장 큰 열정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 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하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팬들에게 “너무 보고싶었다고,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지수와 디올 뷰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