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샤넬 코드 컬러 미러. 샤넬의 컬러를 새롭게 정의하는 ‘샤넬 코드 컬러’ 컬렉션에서 리미티드로 출시한 거울. #발레리나, 4만7천원. 샤넬 레 베쥬 립밤. 자연스러운 발색과 끈적이지 않는 발림성이 강점인 립밤. #인텐스, 3g, 4만8천원. 에르메스 뷰티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가 선명하게 발색하며 손끝에 에나멜 같은 반짝임을 선사한다. #로즈 인디앙 70/ #오랑쥬 포피 39, 각각 15ml, 6만9천원.

보도블록의 지면 너머 입체적인 형태를 상상하며 만든 주윤정 작가의 작품 ‘Intersection’ 사이사이에 에르메스 뷰티의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그리고 샤넬의 코드 컬러 미러와 레 베쥬 립밤을 꼭 맞게 끼워 넣었다.

 

피브 하이퍼-핏 베어 쿠션. 에센스를 70% 이상 함유해 촉촉하고 은은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01 페어 듀, 15g, 3만2천원.

양유완 작가의 유리공예 작품과 유리알 같은 피부로 만드는 피브의 하이퍼-핏 베어 쿠션의 절묘한 조화. 색색의 탐스러운 조약돌을 모아놓은 듯한 작품과 반투명한 원형의 쿠션이 어우러져 마치 예술 작품 같다.

 

왼쪽부터) 오르메 마크 파쥐. 레더와 파촐리, 인센스 등 이국적인 향료를 풍부하게 담아 독특한 향취를 남긴다. 100ml, 52만원. 오르메 르 파상. 베르가모트와 라벤더를 블렌딩해 가벼우면서도 센슈얼한 향이 인상적인 향수. 50ml, 29만5천원.

비비드한 컬러 구조물 사이에 놓인 오르메의 마크 파쥐와 르 파상.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하나씩 깎아 완성한 나무 장식 보틀 캡이 그 자체로 아트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왼쪽부터) TE 하양 35 민감성용 선크림 SPF35+/PA++.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어린 탱자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인다. 50g, 3만4천원. TE 초록 35 리핏 선 쿠션 SPF35/PA++. 파이토 뮤신과 비타민이 풍부한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발라도 들뜨지 않고, 덧바르기도 편하다. 14g, 3만1천원. TE 빨강 50 애슬레저 선크림 SPF50+/PA++++.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물에 닿아도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을 갖춰 야외 활동 시 바르기에 적합하다. 50g, 3만2천원.

동심을 주제로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서수현 작가의 대표 작품 ‘플럼피’의 미니어처 버전. 그 위에 동그란 컬러 블록을 닮은 TE의 선크림과 선 쿠션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어뮤즈 비건 소이빈 핸드크림. 슈퍼푸드로 알려진 콩을 주재료로 사용해 비건 성분으로 안전하게 제조한 핸드크림. #에너지, 50ml, 2만3천원.

도시의 일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박진선 작가의 ‘Structures’ 시리즈 작품 사이에 숨은 듯 놓인 어뮤즈의 비건 소이빈 핸드크림.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미헤이즈 뷰티 벨벳 블러 매트 립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하는 매트 타입 립스틱. #로즈베리, 3g, 5만1천원. 시미헤이즈 뷰티 선 플러쉬 올-오버 페이스 틴트. 리퀴드 타입 블러셔로 손쉽게 얼굴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샌드, 2.9ml, 4만9천원. 시미헤이즈 뷰티 루나 립 젤. 은은한 펄을 함유해 단번에 Y2K 스타일의 글로시 립을 완성한다. #오르빗, 2.6ml, 4만2천원. 시미헤이즈 뷰티 선 워시 브론징 파우더. 입자가 고운 글리터를 담은 브론저로 광대뼈를 중심으로 볼을 가볍게 쓸면 그윽한 분위기가 난다. #아마존, 5g, 6만1천원. 시미헤이즈 뷰티 매트 슬릭 인비저블 립 밤. 로즈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해 바르면 입술이 촉촉해지는 미니 립 밤. 1g, 3만1천원.

떠오르는 이미지를 원하는 오브제 형태로 구현하는 최경주 작가의 작품과 시미헤이즈 뷰티 컬렉션의 유려한 셰이프가 어우러져 초현실적인 형상을 띤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누즈 케어 립추얼. 바이닐을 씌운 듯 매끈한 광택이 압권인 컬러 립글로스. #01 몰튼 피넛/ #03 레디쉬 허, 각각 4.5g, 1만7천원. 누즈 컬러 케어 립밤. 11중 히알루론산과 코치닐 선인장 열매 추출물을 담아 입술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03 쏘 레드, 4.3g, 1만5천원. 오드타입 언씬 블러 틴트. 벨벳처럼 포슬포슬한 질감으로 마무리되는 매트 타입 리퀴드 립스틱. #576 카르마, 3.2g, 2만2천원.

컬러가 은은하게 비치는 아크릴을 활용한 작업을 주로 선보이는 윤라희 작가의 작품 위에 놓인 새롭게 떠오르는 브랜드 누즈의 케어 립추얼과 컬러 케어 립밤, 그리고  오드타입의 언씬 블러 틴트.

 

왼쪽부터) 티히 멀티 퍼퓸. 곡물을 발효시킨 주정 에탄올로 만들어 은은한 향이 감돈다. 몸뿐만 아니라 의류와 침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드세이지 & 씨솔트/ #스틸 앤 무디, 각각 30ml, 1만2천원. 본투스탠드아웃 네이키드 네롤리 오 드 퍼퓸. 베르가모트와 만다린, 오렌지, 네롤리 등 시트러스 계열을 블렌딩해 싱그러운 향이 물씬 풍긴다. 50ml, 22만원.

디지털 크래프트 작품을 선보이는 류종대 작가의 화병 오브제 컬러와 형태에 맞춰 티히의 멀티 퍼퓸과 본투스탠드아웃의 네이키드 네롤리 오 드 퍼퓸을 매치해 독특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왼쪽부터) 탬버린즈 퍼퓸 밤. 이슬을 머금은 풋사과, 쌉싸름한 청귤, 달콤한 배 등 다채로운 향을 고체 형태로 만들어 향기를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 #스웨이드 페어/ #라레/ #버가샌달, 각각 6.5g, 4만6천원대.

도미노 패의 일부가 된 뷰티 오브제. 색색의 도미노 패 사이에 탬버린즈의 퍼퓸 밤을 자연스럽게 두었다.

 

왼쪽부터)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톤 업 쿠션. 바르자마자 생기 넘치는 장밋빛 피부가 완성된다. 12g, 3만5천원.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 모링가, 오트, 아보카도 등 식물성 오일을 담아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피부가 편안하다. #201호, 30ml, 4만2천원.

형형색색의 도형, 그리고 프레시안의 에그라이크 톤 업 쿠션과 글로우 파운데이션이 모여 우주를 유영하는 비행 물체를 연상시키는 그림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