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토바코 허니 화사하고 달콤한 황금빛 허니 노트와 중독적인 타바코 노트가 대조적이면서도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서로 다른 두 가지 향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후각적 긴장감이 압권. 100ml, 49만원
톰 포드 뷰티 카페 로즈 오 드 퍼퓸 길들지 않은 듯한 야생 장미의 관능적인향 위로 깊고 진한 다크 커피 에센스가 스며들어 독특하고 센슈얼한 향을 풍긴다. 100ml, 31만원대.
엑스니힐로 골드 이모탈스 익스트레잇 드 퍼퓸 신선한 베르가모트와 서양배 향, 은은한 일랑일랑과 피어니 향 그리고 바닐라와 앰버의 중독적인 향이 어우러져 불멸의 꿈속에 있는 듯 잊을 수 없는 황홀한 향기를 남긴다. 100ml, 54만원.
블랙 드레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크로 프래그런스 프랑스어로 중독을 의미하는 단어 ‘accro’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중독이라는 테마 아래 새로운 기법으로 추출한 다채로운 향료를 활용해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을 자극하는 향을 선보인다. 30ml, 11만 2천원대/ 100ml, 22만 4천원대.
홀터넥 드레스 펜디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과일 향과 녹음, 꽃향기가 뒤섞인 듯한 자연스러운 향에 진귀한 매그놀리아 에센스가 더해져 자유롭고 빛나는 향을 완성한다. 100ml, 24만 3천원.
홀터넥 드레스 펜디
에르메스 로즈 이케바나 오드뚜왈렛 장미 꽃잎을 우린 달콤한 차에 작약과 목련 꽃잎, 레드 페퍼와 자몽의 알싸한 향이 어우러지는 그윽하고 섬세한 향. 100ml, 38만1천원.
레드 니트 드레스 R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