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y Dark Lips

입술 가득 체리 콜라를 묻힌 듯  분위기 있고 세련된 톤 다운 효과를 발휘하는 다크 립스틱.

 

1 나스 애프터글로우 립밤 #위키드 웨이즈. 푸른빛이 도는 다크 플럼 컬러 립밤. 투명한 질감이라 덧바르면 베이스로 바른 컬러가 살짝 톤 다운되며 맑게 비친다. 3g, 4만원대. 2 크리니크 올모스트 립스틱 #블랙허니.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바르면 붉고 화사하게 발색한다. 본래 입술과 잘 어우러지는 자연스럽고 혈색이 도는 다크 립을 연출할 수 있다. 1.9g, 3만원대. 3 지방시 뷰티 르 루즈 앵떼르디 밤 #N10. 얇고 투명하게 발리는 블랙 체리 컬러 립밤. 립 케어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3.2g, 5만3천원대. 4 샤넬 코코 루쥬 블룸 #160 와일드.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를 함유해 한 번만 발라도 블랙 커런트 즙을 바른 듯 짙은 플럼 버건디 컬러로 입술을 물들인다. 3g, 5만5천원. 5 시미헤이즈 뷰티 매트 슬릭 인비저블 립밤. 바른 뒤 입술이 번들거리지 않고 매끈하게 마무리. 발색이 거의 없는 편이라 톤 다운 효과를 보려면 여러 번 덧발라야 한다. 1g, 3만1천원. 6 스쿼트 플럼핑 글로스 스틱 #제트. 립글로스를 고체 밤처럼 굳힌 듯 쫀득하고 글로시한 텍스처의 립스틱. 입술에 바르면 톤 다운 필터를 씌운 듯 감각적인 컬러의 유리알 입술이 완성된다. 2.3g, 3만5천원. 7 투슬래시포 글레이즈 립 체인저 #누 블랙. 투명한 글로스에 검정 잉크를 한 방울 떨어뜨린 것 같은 컬러. 진득한 텍스처와 플럼핑 효과 덕분에 바르면 입술이 탱글탱글해진다. 2.7g, 2만7천원. 8 마녀공장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 #04 레들리비아테.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로 여러 번 덧발라도 컬러가 탁해지지 않는 것이 장점. 10g, 3만1천원. 9 바비 브라운 NEW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블랙베리. 강력한 보습 효과를 발휘하는 립밤으로 하나만 발라도 예쁘고 레이어링하기도 좋다. 남자가 발라도 될 만큼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 2.3g, 4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