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에 피어난 꽃처럼 고아한 민지의 모습. 오묘한 눈빛을 돋보이게 하는 입술은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로 완성했다. 밀크티처럼 따스한 베이지 로즈우드 컬러가 매력적이다.
드레스와 장갑 모두 샤넬

겨울 동화의 주인공 같은 얼굴이 무척 신비롭다. 피부는 샤넬의 레 베쥬 젤 터치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정돈한 뒤, 샤넬 2023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뤼미에르 그라피크의 은은한 코퍼와 블랙 컬러를 섞어 눈가에 발랐다. 여기에 차분한 로즈우드 컬러를 띠는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90 쥬르를 입술에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헤어피스처럼 장식한 네크리스와 드레스 모두 샤넬

막 스무 살이 된 민지에게서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웜 핑크 컬러인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를 입술에 얹어 여릿한 느낌을 더했다.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이어링 모두 샤넬

섬세하게 그린 동화 속 삽화처럼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피부는 샤넬의 울트라 르 뗑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정돈한 뒤, 샤넬의 2023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듀오 뤼미에르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로 광대뼈와 콧대를 쓸어 은은한 광채를 만들었다. 눈은 샤넬의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10 에벤으로 점막과 언더 아이래시 라인을 모두 메우고, 샤넬의 2023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뤼미에르 그라피크의 블랙 컬러로 블렌딩해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를 발라 마무리했다.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이어링 모두 샤넬

살포시 내려앉은 꽃잎이 물든 듯 오묘한 빛깔을 띠는 입술은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118 프리즈를 입술에 두드리듯 발라 완성했다. 흰색 물감을 푼 것처럼 옅고 따스한 핑크 컬러로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린다.
이어링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