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 OF MEMORY

겨울의 끝자락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향기

1 톰 포드 뷰티 바닐라 오 드 퍼퓸 1 달콤하면서도 관능적인 향수를 찾고 있다면 주목. 뿌리는 순간 농밀한 바닐라 팅크처 인디아와 바닐라 앱솔루트가 코끝을 찌르고 샌들우드가 존재를 드러낸다. 50ml, 55만원.
2 조 말론 런던 로즈 컬렉션 #로즈 블러쉬/ #로즈&매그놀리아/ #로즈 앰버 장미를 3가지 향조로 재해석한 컬렉션. 신선한 바질로 산뜻한 향을 완성한 로즈 블러쉬, 관능적 매력을 발산하는 로즈 & 매그놀리아, 정향을 블렌딩해 스파이시한 향을 더한 로즈 앰버로 구성했다. 각각 50ml, 16만2천원.
3 줄리엣 헤즈 어 건 오드 투 덜니스 크리미한 캐시미어 플라워 노트에 바디안과 머스크를 더해 포근한 향을 완성했다. 100ml, 20만9천원.
4 클라랑스 오 데 자르뎅 업리프팅 멜팅 바디로션 마사지하듯 바르면 푸릇한 과일 향이 기분을 한껏 들뜨게 만든다. 200ml, 6만4천원.
5 킬리안 스모킹 핫 켄터키 타바코에 사과 맛이 어린 물담배, 강렬한 버번 바닐라 향을 더했다. 50ml, 34만8천원.
5 푸에기아 1833 칵투스 아줄 선인장 줄기로 즙을 낸 듯 청량감이 전해지는 아로마틱 그린 계열의 향수. 100ml, 47만6천원.
6 모로칸오일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하는 헤어스프레이. 고급스러운 아르간 향이 오래간다. 160ml, 3만8천원.
7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시즈널 수퍼액티브 세럼 힘을 잃은 두피를 튼튼하게 가꾼다. 시원한 페퍼민트 향이 일품. 100ml, 14만3천원.
8 샤넬 샹스 핸드크림 샤넬의 아이코닉한 향수 샹스, 샹스 오 땅드르, 샹스 오 후레쉬 3종의 향을 담았다. 손에 은은한 잔향이 오래 남아 바를 때마다 힐링되는 듯한 기분은 덤. 20ml×3개, 1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