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는 남성이라면 데일리 스킨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디올의 NEW ‘소바쥬 스킨케어’부터, ‘네이처리퍼블릭 포레스트 릴리프 포 맨 폼클렌징’, 아이소이 비건 남성 스킨케어 라인 ‘포맨(FOR MEN)’까지. 그루밍족을 위한 스킨케어 아이템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디올

크리스챤 디올 뷰티 디올 뷰티 소바쥬
ⓒ크리스챤 디올 뷰티

디올이 새로운 소바쥬 스킨케어를 선보입니다. 제품의 주원료인 선인장 재배를 위해 화산섬 ‘란사로테’에 소바쥬 스킨케어를 위한 ‘디올 가든’을 만들었다는 사실, 제품에 대한 브랜드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데요.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소바쥬 향이 감도는 동시에 매끈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를 경험하고 싶다면, 소바쥬 뉴 스킨케어 컬렉션 3종을 사용해 보세요. NEW 소바쥬 클렌저, 125ml 6만 3천원 대 / NEW 소바쥬 토너, 100ml 8만 7천원 대 / NEW 소바쥬 세럼, 50ml 12만원 대.

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

하루 동안 피부에 쌓인 먼지와 지친 피부 컨디션을 위한 세안 아이템을 찾고 있나요? 네이처리퍼블릭에는 남성 피부 맞춤형 스킨케어 라인, ‘포레스트 릴리프 포 맨’ 컬렉션이 있는데요. 그중 남성 피부에 잘 맞는 사용감과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네이처리퍼블릭 포레스트 릴리프 포 맨 폼클렌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편백 수액을 담은 것이 특징으로, 예민한 피부 진정에 탁월하며 개운한 딥 클렌징을 선사하죠. 가격 1만 7천 원.

아이소이

아이소이의 남성 스킨케어 라인 ‘포 맨’.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잡티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잡티 올인원 제품부터 유수분 밸런스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진정 올인원, 수분 가득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보습 올인원까지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인원 제품으로 토너 사용 후 얼굴에 가볍게 펴 바르기 좋죠. 가격 100ml 기준 3만 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