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추천하는 6월의 뷰티 신제품 #퍼퓸&센트
초여름의 청량한 기운이 깃든 6월. 이달의 뷰티 신제품으로 준비하는 여름맞이.
JO MALONE LONDON 유자 제스트 코롱. 신선한 유자 향이 도드라지는 시트러스 계열 향수. 더운 날에 뿌리면 상쾌한 기분이 배가된다. 50ml, 16만2천원.
DIPTYQUE 시트로넬 베리 라지 캔들. 레몬그라스 향이 물씬 느껴지는 캔들로 심지가 5개라 발향이 뛰어나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1500g, 54만3천원.
ATELIER MATERI BY LIQUIDES PERFUME BAR 프와브르 포멜로 오 드 퍼퓸. 신선한 자몽 향이 퍼지는 향수. 프랑스를 기반으로 수작업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아틀리에 마떼리를 리퀴드 퍼퓸바에서 만날 수 있다. 100ml, 37만4천원대.
CHLOÉ 노마드 뉘 드 이집트. 진저, 시나몬 등 향신료 향이 그윽하게 풍기다가 앰버 향이 포근하게 온몸을 감싼다. 75ml, 21만3천원.
GUCCI BEAUTY 알케미스트 가든 더 하트 오브 레오. 달콤한 블랙커런트와 스모키한 올리버넘(유향) 추출물을 조합해 스파이시하면서도 따듯한 향을 표현했다. 100ml, 51만2천원.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아크네 스튜디오 파 프레데릭 말.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가 만났다. 일상생활과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향으로 구현했다. 50ml, 36만8천원.
TRUDON 이슬라 EDP. 베르가모트와 자몽, 레몬 트리 등 싱그러운 향을 시작으로 머스크 향으로 자리 잡는 이중적 매력이 돋보이는 향수. 100ml, 39만원.
LE LABO 상탈 26 스몰 홈 디퓨저. 삼나무를 재사용해 빈티지한 무드로 디자인한 스몰 홈 디퓨저 구성은 홈 인테리어 오브제로 제격이다. 56만원대.